라이언
갈기 없는 수사자도 수사자겠죠
답글: 부동산 문제와 금융 리터러시를 억지로 엮어보았다
대선주자 해부란?
얼룩소의 '대장동 블루스'가 놓친 악마의 디테일
수업은 아까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스크랩 기능과 검색, 좋아요 누른 글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 기능과 검색, 좋아요 누른 글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UI에서는 주제별, 질문별로 볼 수 있게는 되어 있지만,
이전에 좋았다고 생각한 글을 찾으려면 해당 얼룩커를 구독한 후 인기순 정렬 등으로 찾거나,
주제별 글에서 뒤져서 찾아야 합니다.
분명 쌓아두고 천천히 소화하고 싶은 글이나,
특정 데이터나 자료, 주장, 글을 다시 읽고자 하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분명 이미 나왔을 수도 있는 이야기겠습니다만,
제가 방금 한 가지 글을 다시 찾으려고 생각해보니..약간 막막해서 이런 건의를 던져봅니다.
저는 어느곳에나 있는 서비스직입니다
외국인의 '범죄자 검거인원 지수'를 보며. (답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외국인의 '범죄자 검거인원 지수'를 보며. (답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팩트체크K] 조선족은 강력범죄의 원흉인가?
어째서 우리는 '특정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그리고 이 생각과 이로 인한 공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바로 위에 링크한) KBS의 2018년 보도기사에는 '인구 10만명당 범죄자 검거인원 지수'라는 지표가 등장합니다.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중국인 10만명이 한국에 있다고 가정하면, 이 10만명 중 범죄를 저질러 체포되는 사람은 몇 명인가? 보도에 인용된 통계에서는 1923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10만명에 대해서는 3495명, 모든 국적의 외국인 10만명에 대해서는 1735명이라고 합니다. 부연하면,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에 비해 딱히 '더' 범죄를 많이 저지르지도 않고, 중국인 또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들은 실제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느낌', '안전감'과 괴리가 큽니다. 이 답글의 대상이 되는 요밍 님의 글에서도 콕 찝어 '조...
[연재] 한국 언론이 망가진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부모들은 아이를 줄넘기학원에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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