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글은 당신에게 어떠한 존재인가요?
답글: 내 안의 작은 페미 2. '잠재적 가해자'가 싫으신가요
답글: 내 안의 작은 페미 2. '잠재적 가해자'가 싫으신가요
개인이나 단체 어디서든 사람이 모여 움직이는 곳에는 어떤 형태로든 가해자 피해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잠재적 가해자는 누구인지도 모르고
대상이 나라면 아무리 조심해도 피하기가 어렵죠
통계상 남자의 가해비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여성의 가해비율도 비교상 낮은거지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신체적 우위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욕을 먹고 가해의 틀을 쓰지만 시선을 인간성의 상실
또는 교육의 부재 이렇게 생각하고
젠더의 구별을 두지말고 가해했다는 행위자체를
엄하게 다루어야지 남자가 여자가 이런 말은
더 갈등조장에 불길을 열어줄 뿐인거 같아요
답글: 왜 당신 손을 안 잡아주냐고 묻는 어머니
답글: 왜 당신 손을 안 잡아주냐고 묻는 어머니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
지금처럼 이렇게 장기화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텐데....
어머님의 건강도
헬로님의 건강도
항상 아프지마시길 바랄게요.
얼룩소에서 만난 헬로님의 따뜻함도 기억하겠습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딘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룩소에 들어와
그 날의 이야기 놓친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종종 보냈었습니다.
이 곳은 참 신기한 공간이었어요.
서로 알지 못하는데
공감이 되었고
또 남겨주신 글을 읽으며
치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만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궁금해졌던 이야기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쌓인 정을 느끼며
마지막을 생각 안 하다가
마지막이라하니 많이 아쉽네요.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얼룩커님들.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재충전해서 다시 만나뵈면 좋겠어요 ^ ^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연차도 몰아서 쓸정도면 올해 바쁘시게 보내셨겠어요^^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내년에는 큰 선물도 오니까 남은 2021년 가족들과 뒹굴뒹굴하면서 마무리하시길..ㅎㅎ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선희님 ~ ㅎㅎ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지내면 내자신도 잃는거같고...씁쓸할때도 있는데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일이 있다는게 참 소중한거같아요! 특히 친한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하니까 더 최고!!
답글: 싸이월드... 그 때 그 시절의 음악 기억나시나요?
답글: 싸이월드... 그 때 그 시절의 음악 기억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