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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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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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나는 어른으로서 이 나라에 지금 벌어진 엄청난 일을 보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로 인한 나의 우울증은 아픔을 당한 자들의 무게를 조금도 나누어 지지도 못했다.
이제 겨우 아물지도 못한 상처를 숨겨만 놓은 시간의 세월에 또 이런 일들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고 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온 나라가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피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아이들은 어찌 하며
그들을 잃은 나의 이웃들은 어찌할까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더욱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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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극에 대해 섬세하게 아파하는 나를 전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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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을 위해 함께 울어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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