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평범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글을 쓰신 내용을 읽어보면
고등학생 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문장에서 행간에서 성실하게 노력하시는 분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원하시는 것들 꼭이루시리라 생각도 들고요
응원합니다🐳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답글: 당신은 진짜 독하게 노력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은 인간 모두의 과제다
그러고보니 ‘책’이 없네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적인 대책없이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
우리 신랑은 입이 참 무겁습니다.
그런 신랑은 사랑도, 기쁨도, 슬픔도 모든 감정을 아껴 표현합니다.
그런 신랑을 잘 알기에 저는 신랑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었지요.
"자기야 회사에서 힘든일, 짜증나는일 있음 나한테라도 말해~ 말하기만 해도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져~
계속 혼자 속으로 담아두면 병돼~!! 이제 나한테라도 말하기다~!!^~^
그 뒤로 신랑은 조금씩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은 일들을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신랑도 마음이 조금씩은 가벼워 졌나 봅니다.
더욱 자주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신랑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더 잘 알게 되었지요.
신랑은 차로 1시간 거리의 회사를 다닙니다.
왕복 2시간을 매일매일 운전을 하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지치는게 제눈에도 보입니다.
회사도 멀어 가뜩이나 힘든데...
회사에선 보기드문 미친X가 자꾸 힘들게 하더라구요..
회사 사장님이요...
갑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을 필요없음 자르고.. 다시필요하면...
답글: "헐, 의사는 다 남자로 간호사는 다 여자로 그렸네?"
답글: "헐, 의사는 다 남자로 간호사는 다 여자로 그렸네?"
병원에서 근무를 하였지만 직업이 간호사라고 듣는 그 순간에는 대부분이 여성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확실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직업의 이미지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유년 시절 자신이 아플 때 돌봐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간호사에게 투영 하면서 그렸을 거 같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늘 바르게, 성실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1남3녀중 셋째 였습니다.
어느 한아이가 잘못을 해도 아버지는 4남매를 순서대로 앉혀놓고 늘 꾸짖었습니다.
아파도 학교에 가서 아파야했고,
성적우수상 3개와 우,수 밖에 없는 성적표를 들고와도 개근을 못했다고 야단을 듣곤 했습니다.
한번은 이 여자 아이가 학교를 가려다 말고 막 우는겁니다.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엉~엉~. "
스쿨버스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 울고만 있는 딸아이가 답답한지 엄마는 이렇게 말했지요.
"이노무 가시내 먼 소리하노. 빨리 학교 안가나?"
그 뒤로 그 여자아이는 두번다시 엄마에게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당연히 묻지도 않는 '기기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두번다시 입밖으로 내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궁굼하신가요?
알려드릴까요?
여러분도 이 여자아이의 '학교가기 ...
답글: 교과서 이야기
답글: 교과서 이야기
교과서에 들어간 잡화들을 유심히 보기는 처음이네요. 아직 갈 길이 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변화하고 있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답글: "헐, 의사는 다 남자로 간호사는 다 여자로 그렸네?"
답글: "헐, 의사는 다 남자로 간호사는 다 여자로 그렸네?"
어린 아이일 때부터 이렇게나 많은 선입견을 부모, 어른, 미디어로부터 배운다고 생각하니 참 슬프네요
주주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주식에서 배당금 무시하지 마라 ㅋ
답글: "어린 내가 투자를 하며 느낀 것"
자녀들의 증권계좌 개설에 관한 생각
로또 1등 종이 가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