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박
여전히 성장 중
흔한 30대 아줌마. 여전히 자아를 찾고 있어요!
답글: 아이 유모차 끌고 다녀보세요. 그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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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신체 조건이 다르다고 해서 내가 누리는 기본적인 권리조차 배려 받지 못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이제는 귀담아 들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도 누려야할 기본적 권리를 무시할 권리가 나에게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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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시설의 활용을 다시금
생각하게되었었어요..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교통 심지어 동네마트에서도 불편이 많아
다니기가 힘들더라고요..
지나가다 불편하신 분들을 보면서 누구를 위한 공공시설인가 싶을때도
많았었구요..
말씀하신거처럼 물질적인 사회생활서비스의 편리함과 빠름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시설들로
편견없이 살 수 있게하는것이 선진국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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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전업이나 부업으로 하는 것이 비전이 있을까? (3_끝)
답글: 아이 유모차 끌고 다녀보세요. 그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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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가 꼭 장애인이나 아이 노인뿐아니라 정상적인사람중에도 사회적 약자는 있다고생각해요~ 그들이 모두 함께 똑같이 할수는없겠지만 최대한 맞춰주려는 노력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에는 아직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족하지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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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누구든 살면서 사고로인해 몸이 불편해질수 있는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우리부모님도 내자식들도요. 그누구도 예외는 아니죠. 저 발언을 하고있는 분도 그럴거에요.
이런 기본적인 생각에서부터라도 차별없고 약자들이 살기 편한세상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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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장애가 생기면 외국으로 나가서 사는게 편하다는 말을 들었어요.우리나라는 너무 장애가 있는분들을 하대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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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은 사실이에요. 급속한 성장에 대한 불완전함. 그래서인지 경제적능력이 되는 소수들이 이 나라를 벗어나는 것 같아요. 성소수자, 장애아 등이요, 유튜브에도 자녀가 자폐판정받고 캐나다로 이민가신 분도 있으시더라구요...씁쓸합니다.
답글: 아이 유모차 끌고 다녀보세요. 그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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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만족할 순 없지만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 시위를 멈추라는 너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