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땡슈슈
전지적 ISFJ 시점
젊어보이려 MBTI 잘 아는척 하는 30대 직장인 가장 보통의 이야기
26살에 집을 짓기러했어요
[#멋준평론] 대통령 선거 토론회를 한번도 보지않은 이유
답글: 취향이 없는것도 취향이 될 수 있나요
답글: 취향이 없는것도 취향이 될 수 있나요
등산에 취미를 한번 가져보는건 어떤가요
이제 산을 찾을 연배가 되어가는 느낌😉..!
건강관리를 취미로 해봅시다
[얼룩소감] 나는 왜 얼룩소의 보상을 키우는데 집착하는가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데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지난달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글을 쓰려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를 생각하니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남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부담 갖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 말대로 하기는 제 성격 탓인지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울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저었고 결국 다음날 퇴사원을 제출했습니다. 퇴사관련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퇴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겨내야 한다고... 제가 너무 나약하게 느껴집니다.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여전히 마른 기침 지옥이라니요... 지옥이란 표현이 홀몸도 아니신데 지금까지의 고생의 반의 반도 담지 못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기침도 많이 하면 기운이 빠지던데 기침도 얼른 잦아 들면 좋겠어요...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1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저희 남편도 일요일27일 밤12시부로 격리해제를
받았고 저랑 아들은 일요일에 PCR검사를 받아서
오늘아침에 음성문자를 받으며 온가족이 격리해제가 되었어요.
진짜 전화한통없이 그렇게 알아서 자가격리를 하게되니
그냥 다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수칙을 잘지켰지만요ㅠ
남편의 열이 5일동안 오르락내리락 힘들었는데
홀몸도 아니신분이 타이레놀로 버티며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니 진심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고생하셨어요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