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석
도쿄 체류 외국인 노동자
국제경제, 일본경제, 기업경영, 경제사
아무리 윤석열이 싫어도 이재명한테 표를 줄 수 없는 이유
북조선의 자유민주주의로의 이행은 가능한가? - 김병연을 사례삼아
반론)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거짓말을 했나? : 한일관계에 대한 오해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녹음기와 무슨 대화를 하라는 말인가?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류호정이 진중권을 계승하려 하면 실패한다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러시아 혁명의 실패가 곧 맑스주의의 실패일까?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바보야 문제는 김포가 아니라 "호남 배제"야!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윤석열의 대일정책을 마냥 부정하기 어려운 경제적 이유에 관하여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윤석열의 대일정책을 마냥 부정하기 어려운 경제적 이유에 관하여
일본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범진보 진영에서 여전히 많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동북아 경제에서 일본의 중심적 역할과 지위를 무시하는 어렵다. 한국은 여전히 대일무역적자는 엄청난 규모다. 누적으로는 900조가 넘는다. 기록에 따르면 1945년 해방 이후 대일무역이 시작된 시점은 1947년 8월 15일 미군정 시기였다. 1947년 이래 2023년에 이를 때까지 무려 76년동안 대일무역적자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1991년 이전에는 대미무역흑자로 대일무역적자를 메웠고, 1991년 이후, 1992년 중국과의 본격적인 수교 이후부터는 대중무역흑자로 그걸 메웠다. 2023년이 한국 경제사에 있어 변곡점이 된다면 그건 대중무역흑자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걸 지금 메우지를 못하고 있다. 만성적인 대일무역적자는 아무리 한국의 소부장 산업의 대일의존도가 줄어들었다 해도 감소하지가 않는다. 오히려 대일 소부장 산업 무역수지 적자는 2019년 187억 달러에서 2022년 25...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뉴라이트의 전향은 세계경제사의 변동이 반영된 것이다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 어렵다 생각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