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서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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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한부모가정 아버지시군요. 따님이 밖으로 돌고 불량학생들과 어울려 다니고 하심에 걱정이 태산같으실 것 같네요. 그래도 아버님과 소통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요. "딸은 저에게 자신은 다른 애들처럼 바보처럼 살기 싫고 지금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냐고 합니다." 이 대화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나온 말인지 몰라서 판단이 힘들긴 합니다만 따님 스스로 그어놓은 선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아버님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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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서영서님!
맘고생이 많으시네요ᆢ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는건 참
힘든일이지요
그래도 중2 딸아이가 자기를
믿어달라고 말했다는건
자기 컨트롤을 잘 해서 놀아보겠다고
하는것같네요ᆢ
한번 믿어보세요
부모가 내 자식을 안믿으면 누가
딸애를 믿어주겠어요?
단, 믿어주는대신 딸애한테도 당부를
꼭 해주세요
방관이 아니고 기다려주세요ᆢ
언제나 네가 있을자리는 가족이고
집이고, 우리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믿고있다고 말해주세요ᆢ
가치관이 확고하고 믿어달라고 했으니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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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답답함이 너무 느껴집니다...ㅠㅠ
공부는 안해도 되지만,
평범하게 또래아이들처럼 놀아도 걱정이 아닐텐데..
술담배, 그것도 모텔까지 잡아서 놀고 집에는 들어오지도 않는다니요..
그건 성인들도 잘 안하는... 행동인 것을..
그건 정말 안됩니다...ㅠㅠ
단호하게 대처하시고 옛날의 훈육방식이 잘못되고
엄하고, 무식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따님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영영
그당시 느낄 수 있는 중2의 시절로 절대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진지하게 같이 대화를 해보고
절충안을 찾아가야할 것 같아요
모든게 다 소통의 서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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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님 마음 이해합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너무 온갖 미디어 등으로
너무 빨리 영특 해졌고 또 사춘기도 빨리오더라구요.
저희도 현재 중2, 3있는데... 거의 비슥하네요...
그기다 저는 약간 옛날 사람이어서 애들의 행태가
더 저의 눈에 걸리더라구요...
많이 시도해 보았으나 허사였고
그래서 결국 그 환경을 바꾸려고
조금 멀리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좀 효과가 있어서 다독이며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참 어렵네요.
방황하는 따님을 위하는 서영서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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