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국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알고 싶은 사람
의대 증원 논란, 이제 해법을 말하자 - 왜 주치의가 대안인가
의대 증원 논란, 이제 해법을 말하자 - 왜 주치의가 대안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이 자랑하던 의료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다. 현장에는 그걸 보며 피가 말라가는 의사들, 무기력함에 짓눌린 의사들,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치는 의사들이 있다. 훗날 삶의 어느 순간 우리는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을 구르며 지금 이 시기를 떠올릴지 모른다.
오승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서울대병원에서 일한다. 그도 매일같이 무기력감과 싸우는 중이다. 이 꽉 막힌 상황을 풀 실마리라면 뭐가 되었든 얘기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가 붙잡은 실마리는 ‘주치의’다. 우리는 주로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서 익숙하다. 실제 경험해서 아는 건 아니다. 한국은 주치의 제도가 사실상 없는 나라다. 오승원은 이번 위기에서 주치의 제도가 적절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조국은 안티가 많은데 조국혁신당은 인기폭발?
답글: 도시의 인구에 따라 이런 것들이 증가합니다.
답글: 도시의 인구에 따라 이런 것들이 증가합니다.
몬스님의 이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출처를 눌러봤다가 영어라 화들짝 놀란 저같은 분들을 위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4981763&orderClick=LAG&Kc=
논문 저자 중 한 명이 위의 이야기를 대중교양서로 내는 은혜를 베푸신 바 있습니다. 대중서라고 해도 일단은 과학책이라 엄청 쉽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초반에 약간 허들이 있기는 하나
일단 저자가 쓰는 개념틀을 소화한 다음에는 숨도 못쉬게 재밌습니다. 물리학의 렌즈로 세상을 달리 보게 만드는 아주 강력한 책.
메모 : 기본소득에 대해 오래 궁금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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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동산 문제와 금융 리터러시를 억지로 엮어보았다
사장님이 이 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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