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랑
살다보니 어쩌다 대변인
(2023~) 정의당/청년정의당 대변인 (~2022) 10년 차 사교육 자영업자. 작가가 되고 싶었고, 읽고 쓰며 돈을 벌고 싶었고, 그리하여 결국 사교육업자가 되고 말았다. 주로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과 시험성적을 꾸짖었다.
지난 대선 토론회에서 #윤이 이야기 했던 것들
지난 대선 토론회에서 #윤이 이야기 했던 것들
연말이라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은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대선 토론회 사진인데요,
3월 3일 자정이 넘어가던 때 얼룩소 동료 에디터분들과 실시간 대선 속기록을 쓰느라 손목이 뻐근했던 기억도 나고, 후보자들의 얘기에 실시간으로 끄덕이거나, 분개하거나, 했던 기억도 나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것들이 약 2분기가 지난 오늘날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혹은 그러지 못했는지) 중간점검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과 같이요. 본문에서 "#윤"의 말들입니다. 답글로 같이 얘기 나눠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서른살, 연명치료를 사전에 거부합니다 [존엄하게 죽는다는 것]
답글: 노회찬을 모르는 이들을 향하는 정치
노회찬을 아주 잘 아는 한 사람으로서.
답글: 단 한 명의 장애인 학생도 만난 적 없다
답글: 단 한 명의 장애인 학생도 만난 적 없다
답글: 단 한 명의 장애인 학생도 만난 적 없다
재랑님 글이 이렇게 기운없어 보이긴 처음 같네요. 글씨도 축쳐진 것 같아 읽는데 마음이 좋질 않습니다. 제대로 비난하기 위해 저열한 것들을 보고 읽어야한다는 건 참 괴로운 일 같아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실 것 압니다. 힘 내세요. :)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너무나 허망하게 가신 분이라 울컥하네요.
100분 토론 나오셔서 그 특유의 비유화법으로 통쾌하게 먹이시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그냥 가려다 몇 자 적어봅니다. 유토피아란 말은 정말 말 그대로 이상향이라 있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 완벽을 바라는 것 자체가 너무 큰 기대란 생각도 들고요. 다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을 하면 되겠죠. ^^' 역시나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
답글: 역사의 흐름에 시비 한 번 걸어보지 못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