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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새벽에 TV를 보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져서 꺼이꺼이 소리내어 후련하게 울고 싶었는데 남편과 아들이 깰까봐 눈물만 한바가지 쏟고는 억지로 소리는 삼켰네요
맏이로 태어나서 부모답지 못한 부모를 만난 덕(?)에 집안 가장 역할을 하고 지냈습니다
어디에 기대어 의지할 곳이 없었고 힘든 일이 있어도 표현할 줄 모르고 늘 괜찮다는 말을 하며 살았네요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음의 짐을 좀 나누면 어떨까요
저도 이제 힘들 때는 힘들다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답글: 아직도 부수입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글: 아직도 부수입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블로그도하고 카뷰도 하지만 소소한 금액이라...
이것저것 유튜브보며 시도해보고있네요..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제게 잘 맞는게 하나쯤 있지 않을까해서요..
난 저거 못해...란마인드말고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로 시도해보자구요~~
글 한 개로 17만 포인트를 받았다
답글: 부수입을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