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문
미용실 원장의 버섯마법스킬 시전후-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아이들이 커가면서
시사에 대해 특히 대통령에 대해
좋은 사람이냐고
혹은
착한 사람이냐고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착하다 좋다 말은 굉장히 상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착한 사람이예요?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사람이예요?
라고 물어본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겠지
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점을 다르게 봐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대통령이 어떤 부분에서 나라의 일을 잘 결정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는지 그렇게요.
그래서
참 힘든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너는 그거 몰라도 돼."
라고 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글 쓰기 전에 둘러보다가 이미 저와 같은 생각의 글을 보고 공감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의료 사기 당한적 있으신가요?
답글: 낙엽은 치워야 되나요? 아니면 남겨두어야 되나요?
답글: 낙엽은 치워야 되나요? 아니면 남겨두어야 되나요?
낙엽의 제 2인생이라고 아시나요? ^^
남이섬에는 송파은행길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송파구에서 매해 1000t 정도의 낙엽들이 생기는데 2006년부터 예쁘고 깨끗한 은행잎들을 골라 남이섬에 보내서 생긴 길이랍니다. 또한 800t의 낙엽은 농가에 퇴비로 쓰라고 보내서 매해 아끼는 처리 비용이 1억 원이라는 기사가 오래전 났었어요(찾아보니 15년도 카드뉴스에 있네요. 저도 송파 살적 가을마다 거리거리에 낙엽모은 포대들을 보며 흐뭇했었어요).
송파구 말고 다른 지자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답니다.
기사를 좀더 찾아보니 지자체 별로 극과극이네요. 낙엽활용이 좀 더 활성화되면 좋을 듯 싶네요. :)
동성 결혼, 왜 반대하세요 ?
답글: 마음 한구석에 어떤 꿈을 꾸고 계신나요?
답글: 마음 한구석에 어떤 꿈을 꾸고 계신나요?
꿈이라는 게 없어서
꿈이라는 게 생겨 그것에 미쳐보는 게 꿈입니다! 하핳.
남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그런 꿈 말고
정말 저라는 '나 자신'이어서 이루고 싶은 꿈을 아직 못찾았어요.
그걸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노력 자체가 스트레스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면 흘러가다 어딘가 다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꿈이라는 것도 어떠한 계기로 생길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 어느 순간에 제게 다가올 꿈에 한번 미쳐보고 싶습니다!
그런 꿈이 생기는 날 이 곳에 글도 남겨보고 싶네요.
"제로웨이스트"라는 말을 아시나요?
내면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요가나 취미에서
답글: 내가 겪은 가정폭력의 `늪’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