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쉽게 돈 번다고 말하는 사람...정말 본인 입장에서 남을 판단하는 것 같네요
저는 일은 다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일을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뼈속깊이 그 힘듦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혜나 님도 그동안 너무 잘 해오셨네요~
그리고 지지해주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다면 너무 행복한 일인것같고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게 너무 행운이신 것 같아요
죽을 때까지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잖아요^^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남들 눈에는 쉬워보여도 자신이하면 어려워요.
남들에게 안좋은 소리들으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만큼 그림잘그리시고 잘나가신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소리 하는 사람중 나를 질투하고 폄하는 사람의 말은 들을 필요없어요. 혜나님이 잘하시는게 부러운거니 시기하는거에요.
혜나님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답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것 아니야?"
토닥토닥. 멀리서나마 위로를 담아 보낼게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힘든 길을 달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아픈 일들이 있으셨네요.
그 아픔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혜나님을 만들었고,
그 이상으로 점점 더 높은 곳으로 혜나님이 올라가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아픔에 주저앉지 않고,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시던 혜나님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요.
고생하셨어요. 억울하고 힘들었겠지만, 많이 상처받으셨겠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일어나신 혜나님.
헤나님은 잘 하고 계시고, 더 잘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남들의 시선에 오해에 휘둘리지 말고, 혜나님만의 길을 걸어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손절이라는 단어를 인간관계에 쓰는건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는 서로가 멀어질 수 있고 다시 가까워 질 수 있어요. 상황에따라 대인관계가 바뀌는데 사용하기에는 알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손절이란 말은 아마 젊은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하면서 부터 유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때의 손은 손해라는 뜻이고 손절은 손해를 감수하고 끊어낸다는 뜻일겁니다
주식거래에 쓰는 말을 인간관계에 쓰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귀여움+귀여움=?, 행복합니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손절 이라는 단어는 정말 왠만하면 쓰지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인간관계라는게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거든요.
다시는 안볼것 같은 사람이 살면서 어디에서든 한번은 볼날이 생기게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인연이 되어질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입니다.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타인을 보면서
이유 없이 싫어 질 때는
그 타인에게
나와 같은 단점이 보이기 때문이래요.
사실은 그 타인이 싫은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단점이
싫은 거라는 거지요.
분명 나를 위해서
나를 갉아먹는 인간 관계는
끊어 내는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끊어 내기 전에
정말 그 사람이 나를 갉아 먹고 있는 것이 맞는지
혹은 내가 내 감정에 치우쳐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는
한 번 고민해 보고
인간관계를 정리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그러셨어요.
사람은 함부로 끊어내는거 아니다.
정이 않 되면
거리를 둬라
너무 가까이에 두려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하고요....
나이 먹을 수록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저는 손절을 아주 싫어합니다 ㅎㅎ
특히 주식손절을 아주 싫어합니다
내인생에 손절은 없다가 모토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는다 하고 사니
손절할 필요가 없지요
차혜나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아요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답글: 손절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랑스럽게 쓰는 것 같다.
옆으로 누우면 가위 안 눌린다며?!?!
돈 걱정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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