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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임태희 짬짜미 공조 조례 직격한 강경숙 당선인

☞ 강 당선인, 경기교육청 새 조례안 학생인권•교권 동시 폐지 쿠데타적 시도 간주 ☞ 14일(화) 국회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교육특별위원회(준)와 공동 개최 ☞ ‘학교구성원 조례안’ 교육부•경기교 짬짜미 공조 학생 인권•교권 탄압 악법 강력 규탄 ☞ 강경숙, "시대착오적 조례안 즉각 폐기"..."악법제정 약속대련 이주호•임태희 사과하라"강경숙 조국혁신당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조국혁신당 교육특별위원회 (준) 소속 김성천•김중훈•박종호•서용선•임유원 준비위원은 14일(화)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스승의날 기념 및 학생인권•교권 조례 폐지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10년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최초로 제정•공포한 경기도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불과 며칠 앞에 두고 시대착오적 악법을 내놓아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학생인권 조례와 교권보호 조례 폐지 조항을 담은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소위 '학교구성원 조례안'을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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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대신 조수빈 낙하산 투입하려다 실패한 박민의 방송...홧김에 프로 폐지

☞ "한가인 말고 조수빈"…KBS '역사 저널 그날' 외압 논란 ☞ 조씨 측 "진행자 섭외 요청받은 적 없어" ☞ 제작진 "MC 교체 거부에 폐지 통보" 對 KBS사 측 "폐지 아닌 잠정 보류"KBS 박민의 방송이 권위있는 역사 프로그램 MC 자리에 낙하산을 꽂으려는 전략을 구사하려다 실패하자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황당한 무리수를 둬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KBS 1TV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이 배우 한가인과 아나운서 조수빈 중 누구를 진행자로 세울지를 놓고 제작진과 사 측이 갈등을 빚으면서 13일 프로그램 폐지설이 불거졌다. PD들은 진행자가 한가인으로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사 측이 아나운서 조수빈씨를 느닺없이 진행자로 교체하려다가 내부 반발로 무산되자 괴씸죄로 프로그램을 통째로 날려 버리는 폐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고, 사 측은 내부 의견 차이로 잠정 보류한 것 일 뿐이라며 폐지설을 해명했다. '역사 저널 그날'의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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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에 소주 한 병...대통령 워딩은 결코 아니다

☞"소주발언 침소봉대" 용산 역공‥"또 사고쳤다" 정청래 맹폭 ☞ 정청래, "아내는 죄의식 없이 명품백 받고, 남편은 멍게와 소주 한 병 타령 하고"...침소봉대아닌 부창부수"해물전 망신은 멍게가 시킨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해물전에서 무심코 내뱉은 세치혀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0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 방문 당시 해물전  상인 母子(모자)와 대화를 나누다 수족관에 진열된 멍게를 손으로 지적하며 '소주 한 병'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녹취다. "아니 뭐 여기에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되겠네. 어유, 멍게도 싱싱해 보이고." 이 발언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나오는데 대해, 대통령실은 "하나의 단어만 놓고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용산 측에선 針小棒大(침소봉대) 운운하지만 결코 멍게보고 소주 한 병은 대통령의 위딩은 아니다. 무의식속에 시민들 애환을 달래기 위한 민생 탐방 현장서 대통령직 수행보단 멍게 안주에 소주가 더욱 간절하기...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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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조례와 교사 인권은 의자뺏기식 제로섬 논리 아니다

☞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은 시소논리식 제로섬 아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관계 ☞ 강경숙 당선인, "22대 국회 때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위한 가칭 '학교인권법' 입안에 박차를 가할터"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든 우리나라 국민들 중 교육과 학습 문제(자녀•본인)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통계를 보면 특이한 세 가지 점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첫째, 각 연령별 나이듦에 따라 둘째,  스스로 성취한 학습 수준이 낮을수록, 셋째  자발적 쟁취한 인컴 수준이  열악할수록 교육•학습 열정이 위축되어 가는 惡化一路(악화일로)를 걷게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노벨문학상상을 수상한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는 한국의 이러한 교육현실에 대해 이렇게 개탄했다. "(교육에 관한) 모든 걸 수 없이 말했지만,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같은 얘기를 되풀이 할 뿐이다." 필자의 초3딸이 요즘 옆자리 짝궁과의 성적 경쟁 때문에 고민이 많단 넋두리와 하소연을 접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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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열풍, 무려 4면에 걸쳐 대서특필한 한겨레...상당히 이례적

☞ 조국 대표, 페이스북에 한겨레 토요판 조국혁신당 4면 보도 관심있게 언급 ☞ 한겨레, 조국혁신당 열풍 조명, 가능성•문제 점 등 담아…사법리스크 문제는 4면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겨레 토요판에서 조국혁신당을 표지 기사로 다루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이해민 당선자가 없는데, 방송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대다수 정치평론가, 여의도 사람들의 비난, 조롱, 무시를 이겨내고 창당과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소기의 성과를 냈던 것처럼, 이하 기사에서 나오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정치평론가들의 부정적 전망을 이겨낼 것입니다. 물론 정치평론가들이 지적한 지점을 극복하는 방안은 준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창당과 선거 과정에서 언론 인터뷰 등으로 통하여 이하 취지의 말을 여러 번 말했습니다. "평론을 하기 위해 정치에 뛰어든 것이 아니다. 현재와 부딪치는 행동을 통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뛰어든 것이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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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神의 직장 韓電... 희망 퇴직 신청자 쇄도에 명절 보너스 중단

☞ 150명 선정에 신청자 369명 몰려…입사 4~19년도 희망자도 65명 ☞ 올부터 명절 상여금(보너스)을 모두 없앤 한국 간판 공기업 한전 ☞ 하반기 공채 모집…신규 채용 감소 추세, 규모는 극소수에 그칠 듯소위 '神(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한전)에서 직원들의 '희망 퇴직' 러시가 잇따르고 있다. 창사 이래 초유다. 몰락의 前兆(전조)다. 한전이란 선박은 암초에 부딪쳐 침몰 중임에도 수뇌부는 갑판위에 난 불을 소화기로 끄라면서 선원들을 닦달하고 있다. 한전은 최근 사상 최악의 재정난을 이유로 고연차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접수했는데, 대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자들이 쇄도하면서 희망퇴직자를 추려야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12일 한전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입사 4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신청접수 결과 150명의 희망퇴직자를 선정하는데, 모두 369명 의 신청자가 러쉬...
경제/소비자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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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발냄새 한 번 맡아보곤 천 만원 공탁 건 4대男의 최후

☞ 전자발찌 차고도…산책로 여성 다짜고짜 달려들어 넘어뜨리곤 "발 냄새 맡자" 강제추행 혐의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홀로 산책로를 걷던 여성에게 다짜고짜 발 냄새를 맡자며 달려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  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10년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부산의 한 산 책로에서 혼자 걷고 있던 여성 B씨를 넘어뜨린 뒤 "발 냄새 맡자"며 신발을 벗겨 냄새를 맡은 혐의를 받는다. 또 인체 일부를 B씨의 신체에 밀착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과거 성폭력 범죄로 3차례 실형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지만, 또다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혼자 걸어가던 여성을 추행하는 등 범행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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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속 이등박문 부활...네이버 강탈 日 총무상 놀라운 정체

☞ 초대 대한제국 통감•日 내각총리 대신 한국인 극혐 1위 제국주의 침략자...안중근 의사의 한 방 ☞ 라인 압박 네이버 강탈 총무상‥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고손자대한민국에서 이토 히로부미(한국명 이등박문•伊藤博文)은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장본인이자 안중근 의사에게 암살당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내각 총리대신을 초대부터 수 차례 역임했고 초대 대한제국 통감이며 일본 제국주의의 첨병으로 극단적 팽창주의를 부르 짖은 월클 노터리우스한(Noterious)인물이다. 침략자의 이미지가 역대급으로 강했던지라 대한제국을 침략하여 혹독한 통감정치를 자행했단 점으로 악명 높다.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 물어 보면 "초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보다 "안중근 의사에게 사살당한 사람" 이라는 답이 더 많이 돌아온다. 이로 인해 한국에선 이토 성씨를 지닌 일본인들을 "이토 히로부미와 혈연적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 공교롭게도 이러...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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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 아니다."... 김성동 신임 EBS 부사장 궤변 규탄한 강경숙 당선인

☞ 10일 강경숙 당선인 조국혁신당 웹자보를 통해 EBS 압수수색 및 정치편향 부사장 임명 규탄 ☞ 신천지 찬양 월간조선 기자 출신에 윤비어천가 부른 편향적 인물 EBS 부사장 꽂은 尹정권https://youtu.be/dEMw0iARrO0?si=Yj8_w8i6ob7G8MVQ 법카 이천 원 가지고 EBS 압색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10일 강경숙 국회의원 당선인은 조국 혁신당 웹자보를 통해 신천지 추종 및 尹비어천가 의혹을 받고 있는 신임 김성동 EBS 부사장 임명을 강력히 규탄했다. '월간조선' 기자 출신 김 부사장이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던 노조 측이 요구한 공개 질의서 답변 자료를 제출했고 이를 노조가 공개함에 따라 임명 엿새 만에 정상 출근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강 당선인은 이것으로 교육공영방송에 대한 고작 2천 원을 이유로 초유의 압수수색을 하는 등 심각한 EBS 현안 문제를 일단락해선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동 부사장은 서면 답변서를 통해 "월간조선은...
젠더/청년/교육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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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대 개교 이래 첫 압색....학생수 부풀려 국고 횡령 혐의

☞ "휴학 미뤄주세요”?…‘학생 수 부풀리기’ 의혹 오산대 압수수색 ☞ 오산대 측, 2년간 교육부 국고 지원금 2백억 원 상회...혐의점 밝혀지면 회수 등 재정 조치경찰이 9일 경기도 소재 오산대학교를 개교 이래 초유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압색 혐의는 오산대 측이 학생 수를 거짓으로 부풀려 국고인 교육부 지원금 수 백억 원을 부당하게 받아낸 서류 조작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경찰 측은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의 개입 여부를 들여다 보며 이례적으로 고강도 수사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어제 오후, 경기도 오산대학교 대학본부에 경찰 압수수색팀이 느닺없이 들이 닥쳤다. 이윽고 경찰 수사관들이 서류가 담긴 박스 2개를 들고 나왔다. 기자가 묻는다. "(충원율 조작 관련 자료 확보하신 건가요?) …." 압수수색은 대학본부와 이사장실 등을 대상으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학생 수 부풀리기를 통한 국민 혈세인 교육부 지원사업 예산 부정 수급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선 것이다.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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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직인 회고록 등 古典(고전), 쓰레기 분리수거한 김건희氏...개념도 분리수거(?)

☞ 尹 부부 숙소 아크로비스타에서 나 온 책‥샤넬 화장품•위스키도 수사할까? ☞ 전직 대통령 직인과 친필 서명된 선물받은 무더기 책들...폐기물 취급해 분리 수거장行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폐기물로 나온 古典(고전) 등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점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고 김영삼•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가기록물로 용산 집무실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어줍잖은 해명을 해 왔다. 그런데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 등이 우연찮게도 아크로비스타의 한 입주자 눈에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폐물 취급받으며 띄게 된 것이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윤정권 출범 후 무려 720일만에 성사됐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밀특사들이 물밑 소통으로 회담 성사에 큰 활약을 했다는 보도가 잇달아 터...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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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당선인, 압수수색 당한 EBS 방문...EBS 지키는 가칭 ‘펭수법’ 입안 노력할 것

☞ 7일(화) 국회 기자회견 후 EBS 본사 방문, 이사장 면담과 노조·협회와 간담회 실시 ☞ 강경숙, “부당한 외압서 교육 공영방송 EBS 지키는 가칭 ‘펭수법’ 22대 국회 입법 노력할 것”교육공영방송 EBS가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의해 초유의 압수수색을 당하고, 雪上加霜(설상가상)으로 신천지 이만희 교주 추종자 의혹을 받고 있는데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시 尹비어천가를 부른 월간 조선 편집장 출신을 EBS 보도 부문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임명했다. 이에 7일(화)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강경숙 당선인은 이해민 당선인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를 향한 윤석열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https://youtube.com/shorts/lKea0cn5mHI?si=Gz84DD4pGumkIMxq  [강경숙 당선인 기자회견 MBC 동영상] 이어 강•이 조국혁신당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은 고양시 일산구 소재 EBS 본사를...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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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尹정권과 싸움에선 두려움 없어야 한다."...조국과 루즈벨트

☞ 美(미) 4선 대통령 루즈벨트, "우리가 진정 두려워 해야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다" ☞ 조국 대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선 두려움 없어야...우리가 두려워 하면 국민이 따라주질 않아" 두 韓美(한미) 정치인 대국민 워딩 비교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링컨 다음으로 국민들에게 리스팩받는 정치 지도자다. 행정부 수반이 되기 전까지 해군제독이었지만 지병인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잃고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했다. 영부인 엘레나가 남편의 휠체어 캐어를 도맡았는데 루즈벨트가 어느날 떨리는 목소리로 "부인! 아직도 날 사랑하오"라고 묻자 "내가 언제 당신 다리만 사랑했나요" 라고 답했다. 미국 역사상 유래없는 4선 대통령 F. 루즈벨트 영부인 엘리너 여사는 남편 못지 않은 대단한 거물이다. "어제는 히스토리 내일은 미스테리 오늘은 선물입니다" 여사의 불후의 명언이다.  퍼스트 레이디 역사가 엘리너 이전과 이후로 홍해처럼 나뉠 정도다. 남편 루즈벨트가 39세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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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당선인, 어린이를 아낀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더니 EBS 압수수색(?)

☞ 7일(화) 국회 소통관, EBS 압수수색 및 정치 편향 부사장 임영 규탄 기자회견 개최 ☞ 강경숙, "尹(윤)비어천가에 신천지 추종하는 월간조선 출신 김성동..어린이 프로그램 전담 매체 EBS에 부사장 임명 개탄, 당장 철회해야"강경숙 조국혁신당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해민 당선인과 함께 7일 (화) 오전 9시 40 분, 국회 소통관에서 'EBS 압수수색 규탄 및 정치 편향 인사 부사장 임명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경숙 당선인은 지난 달 30일, 국회 차원에선 최초로 EBS에 대한 검찰의 초유의 압수수색을 한 것도 모자라 부적절한 인사를 보도 부문을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임명한 미증유 사태에 대해 강력 규틴하는 보도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케이큐뉴스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731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2월 KBS 녹화방송 국민 대담프로에서 '어떤 대통령으로 기...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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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혈세 탕진 29표 부산 엑스포 국조로 제대로 따지잔 조국 대표

☞ 조국 대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도 국정조사로 따지자” ☞ 조국, "엑스포 유치 외교 아닌 尹•金 명품 쇼핑 다닌 결과가 참담한 성적표로 낙찰”수 천억 원의 국민 혈세를 부산 엑스포 유치 외교에 쏟아붓고도 언박싱 결과 29표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거둔 윤석열 독재정권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 또한 국정조사를 통해 낯낯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 등 여권의 사법 리스크를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야권 일각에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2030부산 국제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다”며 “윤 대통령이 수사 외압 의혹에 떳떳하다면 채 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했다. 최 대변인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거부권 행사를 거론하며 격렬하게 반응하...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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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아닌 트러플, 양 손 쥔 두 아내... 셋이 같은 침대 모두 공유 문제없단 UFC 밥샙

☞ 과테말라•일본 두 아내 공개한 밥 샙 "셋이 다 공유, 같은 침대서 잔다" ☞ 밥샙, "세 아내도 마다치 않지만 현재는 두 명에 만족 중" ☞ 미식 축구 선수 출신 밥 샙,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진검승부 치르기도이종격투기 스타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아내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밥샙의 조상 중에 나라를 구한 위인이 있는 것 아니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반면 "한 명도 불감당인데 어떻게 아내 두 명을 추앙하고 모신단 말인가"라며 혀끝을 차는 의견도 뒤따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헬창 TV’에는 밥 샙이 보디빌딩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밥 샙은 두 번째 부인을 마중하기 위해 인 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제작진이 “세 번째 부인은 안 계시냐”고 짖궂게 묻자 밥 샙은 “불가능할 건 없지만 현재는 두 명에 만족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밥 샙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과테말라 국적의 아내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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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해놓고 또 안한 양치기 노인 안철수 일관성...채해병 특검법 또 철수

☞ 안철수, 어제까지 특검법 찬성한다더니 실제로는 퇴장..."또 철수했다" 부글부글 누리꾼들 ☞ 철수는 안 변했다...전적으로 뽑아준 분당 유권자들 잘못, 뒤늦은 개탄 안팎으로 터져 나와"당론에 따랐고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경우 그 땐 찬성표를 던지겠다." 영혼없는 양치기 노인 안철수 구차한 변명이다. 일명 '채해병 특검법'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표결에 불참한 여당 의원들 중 한 명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과거 행보가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 의원이 본회의 전날까지도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음에도 퇴장한 데 대해 "철수가 또 철수했다"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안철수 의원 SNS 등에 따르면 '채 해병 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의 표결에 안 의원이 불참한데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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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대로 이뤄진 민희진 발언 소오름...日 통째 버려진 세븐틴 앨범

☞ 민희진 기자회견 말 맞았다?...日 시부야에 무더기로 버려진 세븐틴 앨범 ☞ 앨범속 선호 포토카드만 취하고 나머진 통째 버려...민희진 뉴진스 포토카드 발행 안 해인기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이 일본 거리에 무더기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뉴진스 엄마로 불리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때 발언한 내용이 그대로 정곡을 찔러 들어맞았단 사실이 입증됐고 K팝의 일그러진 민낯에 기자는 소름이 돋았다. 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세븐틴 앨범 수 십 장이 박스째 쌓여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시부야 파르코 쪽 마음껏 가져가세요”라고 알렸다. 이후 해당 앨범들은 쓰레기 봉투에 담겨 다른 곳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신규 앨범이 통째로 버려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진 이유로 업계에서는 K팝 아이돌의 앨범에 들어 있는 포토카드나 이벤트 응모권 등을 주범으로 지목해 왔다. 방시혁의 하이브와 대립각을 분명히 드러낸 어도어 민 대표는 얼마전 기자회견...
언론/미디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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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추종자 의혹 EBS 김성동 부사장... 첫 출근 봉쇄한 펭수와 EBS 구성원

☞ 尹비어천가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 구성원들 저지로 출근 못해 ☞ 초유의 부사장 임명장 수여식 예정했다 취소 ☞ 김성동,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 하늘에 무지개가 떠올랐다."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은 캐릭터 펭수로 대표되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문 제작하는 교육 공영방송인 EBS를 창사 이래 최초로 압수수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더욱이 압색의 타겟이 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따르면 5명 식사 후 법인 카드로 15만 2천 원 결제한 사실이 한도를 2천 원 초과했단 이유가 검찰이 EBS를 압색한 명분이라고 알려져 국민들을 경악시켰다. 이 뿐 아니다. 윤정권 출범과 동시에 尹(윤)비어천가를 목청껏 불러대던 월간조선 편집장 출신을 지난 2일 EBS 보도 부문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발령냈다. 신임 김성동 부사장은 과거 신천지 이만희 홍보 논란 기사를 쓴 의혹의 당사자다. 한국교육방송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 조선 편집장이 첫 출근에 나섰지만  펭수와 EBS 직원들...
언론/미디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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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억 제작비 쏟아 붓고도 MBN에 따라 잡힌 SBS 굴욕

☞ 황정음도 시청자도 '중도 하차'…MBN에 밀린 SBS 주말 드라마 ☞ 주말극 오점된 제작비 460억 지상파 대작이 졸작으로 급전직하 ☞ 개연성없는 스토리 전개와 숙성되지 않은 막장 연기에 치도곤 내려친 시청자한 땐 주말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며 모래시계의 경우 주말 방영 시간대엔 술집 번화가마저 空洞(공동)현상을 보이며 업주들을 울상짓게 만들 정도였 다. 그런 전설적 드라마를 끊임없이 찍어내던 곳이 바로 지상파 SBS였다. 그토록 승승장구하던 SBS 금토드라마에 제대로 젖은 담요를 덮어버린 사건이 벌어졌다. 극은 이미 론칭 이후 중반부를 넘어갔지만, 시청률은 매주 자체 최저치를 찍고 있다. 혹평 조차 없는, 대중들의 무관심 속에 씁쓸한 퇴장을 앞둔 최악의 상황속에 신음하고 있다.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의 냉혹한 현주소다. 16부작 '7인의 부활'이 반 환점을 돌고 종영까지 6부작 만을 남겨 두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은 좀처럼 상승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예 假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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