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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납부했습니다.

여러분 다들 자취하시나요?? 저는 평~~생 부모님이랑 같이 살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대출을 받아서 전세집을 마련하게 되었어요! (이름만 제 집이지 소유주는 은행이더라고요...정말 잠깐 빌려 쓰는...) 주소만 옮겨 놓고 하숙생 마냥 부모님댁에서 살고 있다가(이걸 말뿐인 독립이라 하쥬) 내집=은행집 방문했더니  어멋, 지방세 고지서가 날라왔어요!!! 이게 뭐야 하면서 뜯어보았죠...전 캥거루마냥 부모님과 함께 쭉~~ 살았기 때문에 지방세 이런걸 내는지 몰랐습니다...(심지어 초-중-고-대학교도 이 지역에서 나왔어요... 부모님과 떨어질 수 없는!!) 23년 7월 1일자 기준으로 세대주에게 납부하라고 고지서를 발송했던데.. 나중에 집(=은행집)했으면 내년에 냇나? 이런 생각도 하면서. (예전에 자취하는 친구가 지방세 낸다길래 그걸 왜내?? 했던 내가 정말 무식하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어쨋든 우와우와 하면서 신기해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 해당지역에 살고 있으니 세...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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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주
최공주

8월 끝자락...

오늘은 8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2023 계묘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8월의 끝자락이라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가네요 하루가 흐르는건 정말 느리고, 지루하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하반기가 시작되었다니..  학생때는 도대체 언제 스무살이 되나-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20살, 21살, 24살이 넘어가면서 일년 이라는 긴 시간이 무섭게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반성하고 싶지만 이미 지난 시간들 후회해봤자 의미 없으니 2024년 30살(★)을 위해 이제는 정말 계획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도 만들어 지켜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얼룩소에 남김으로써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1.작은 소비 줄이기 2.작은 수입도 사랑하기 3.품위있는 언행(줄임말, 비속어 자제하기) 4.외모 가꾸기(주름 주의....) 5.감성적인 사람이 되어보기(+공감 능력 키우기) 이상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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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름

정했다 오늘 야식!!!!

안녕하세용 구름입니당 어제 일 끝나고 바로 운동 하러 다녀오면서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버렸어요ㅠㅠ 그래서 그래.. 다이어트를 해야되니 저녁을 굶어보자!!!!! 하고 일찍 누웠는데 예랑씨가 출출하다면서 배민을 켰지요.... 둘다 침 삼켜가며 골라보다가 11시인 시간에 배달 시켜서 오고 먹고 하면 새벽에 자고 안되겠다 싶어 그냥 안먹기로하고 바로 양치질 고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먹어야겠다 결심을 하고 뭐먹을지 고민을 했는데용 집에 어묵꼬치가 있어서 오늘은 간단히 어묵탕에 소주 한잔 살~~~짝 하려구요ㅋ.ㅋ 육수내는법 레시피 모조리 훑었으니 완벽합니다 이제 오늘도 일끝나고 운동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겠어요 후! 너무 계획적이죠? 저는 J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묵탕 먹을생각에 설레서 빨리 퇴근하고싶네여>_<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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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Iks

경기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에 대한내용 총정리 했습니다.

2023년 경기도에서 2년간 총 480만원(지역화폐) 지급하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9/1(금)~15(금) 모집 합니다.자세한 내용 아래 글을 확인하시고 해당되는 분들은 빠른 시일내에 신청 하세요. 2023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내용 2023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안내 2023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선정 기준 1차는 5월에 접수가 끝나고 2차는 9월1일 (금) ~9월15일(금) 접수 기간이니 자세한 내용 https://youth.jobaba.net 경기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방문,우편은 불가하고 인터넷상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2년간 지역화폐로 480만원 받을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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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슈퍼 블루문이 뜨는 오늘 저녁
클
클레이 곽

너의 마음을 지키라....

"여보 여보 !! 빨리 사진 찍어 보름달이 너무 멋있어.." 어제 저녁 식사를 물리고 설거지를 막 끝냈을 때 아내의 외치는 소리가 들려서 창문을 쳐다보니,  둥그렇게 보름달이 떴었다. 며칠째 청명한 날이 계속되면서 보름달도 유독 잘 보였다.  보름달이 이렇게 아름답구나..벌써 보름이 되었구나...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이제 사진 안찍어..사진 찍어도 쓸데가 없어".. 시큰둥하게 아내에게 대답을 했었다. 그러고 보니...그동안 식사를 할 때도 운동을 할 때도 버릇처럼 전화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었다. 젊은 사람도 아니고, 인스타그램을 하는것도 아니고, 페이스북이나 틱톡, 유튜브,카카오 스토리를  하지도 않지만, 줄기차게 사진을 찍고 일상을 기록했었던 일이 바로 엊그제의 일이었다. 참 그렇게 바쁘게 살았었구나, 무엇이 나를 그렇게 사진찍고 기록하게 만들었을까... 쓰레기를 버릴려고 밖으로 나와보니, 몇 분사이에 보름달은 더 높이 떠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
기후/환경 · 생활/사건사고 · 우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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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혼자만 잘 살지 마세요’ 최재천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눈길’
리사
리사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너무나 멋진 말 아닌가요?

 오늘 참으로 좋은 연설문을 본것 같다. 너무나 훌륭한 연설문이라 한글자 한글자 그 뜻을 곱씹으면서 읽어 내려갔다. "불공정한 공평이 아닌 속 깊고 따뜻한 공정이 표준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 달라는 최재천 교수님의 당부, 너무 멋지지 않은가?! 연설문에서 "양심"을 강조하신 교수님,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고 하신 말씀은 정말로 명언이시다. 2022년 5월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운영의 원칙으로 '국익과 실용',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고 출범하였다. 그리고 공정과 상식의 원칙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법치의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참조: 법률신문 2022년 5월 12일 뉴스- 새정부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법치의 원칙이 확고해야 공정과 상식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많이 들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대통령의 연설마다 공정과 상식이 빠지지 않았던것 같다...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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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Iks

참 잘했어요...

어제의 폭풍은 지나가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 저녁... 저는 퇴근후 저녁도 대충 먹고.. 자고 싶은 마음에 2층으로 올라왔네요... 그런 저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는지 신랑이 비닐봉투를 가지고 왔더군요... 저는 자는게 보약이라고 생각이 들어 잠을 청했지만...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냄새가 솔솔~~~~~아.이 냄새는 닭발....? 신랑이 주방에서 닭발을 하고 있던 겁니다.. 사실 어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뭘 뜯고 싶었는데....신랑이 그 마음을 알고 닭발을 해주는것 같아요.. 사실 신랑을 좋아해서 아무 조건없이 신랑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지만 신랑하나 믿고 이런 선택은 큰 댓가가 따른는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였어요.. 그래도 서로서로 의지하고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겠죠...오늘은 신랑이 해준 닭발에 복분자술 한잔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낼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뵈요..굿나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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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날'은 어떤 날일까?
리사
리사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어두운 하늘에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 치더라도 비는 멈추고 태양이 어둠을 거두어 낼 것이니  기억하세요!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세찬 바람이 나를 넘어 뜨려  무릎이 까지고 피가 나더라도 바람은 잠잠해 지고 상처는 아물것이니 믿어보세요!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긴긴 터널 지날때에도 뒤 돌아 보지 말고 그냥 앞만 보고 가다보면 저 앞에 희미한 빛이 보일것이고 빛을 따라 가다보면  기억하세요!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인생의 여정이 아무리 힘들고 험난하더라도 이 또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다 보면  믿어보세요!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오늘의 어려움과 슬픔이 나에게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고 더욱더 강해지고 단단해진 나에게 기억하세요! 좋은 날이 꼭 올거예요! 살아있다는 것이 좋은 날이고 건강하다는 것이 좋은 날이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것이 좋은 날이 아닐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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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망

김밥 맛집

여러분 저는 어제 회를 먹었습니다.ㅋㅋㅋ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어 이미 오염되었을지 모르지만 더 늦기 전에 회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자카야를 갈까? 그냥 횟집을 갈까?'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횟집에서 주는 김밥이 정말 정말 먹고 싶어서 횟집으로 ㄱㄱ 했습니다.!! 소(小), 중(中), 대(大) 가 있었는데요... 소(小)에는 김밥이 없어서... 김밥추가면 중(中)과 가격차이가 없어 과감하게 중(中)으로 시켰습니다.!!!(사진이 이미 먹고 있던 사진이라 아쉽....) 회도 맛있었지만 저 김밥이 넘 맛있습니다. 추가 해서 더 먹을까 생각했는데, 추가금액이 4천원?? 4천5백원?? 이래서 접었습니다. (김밥에 계란말이가 있지만 넘 비쌌어요.ㅠㅠ) 다음에 다른 사람들과 방문하면 또 먹으려고요!! ㅋㅋㅋㅋ 2명이서 중(中)짜리를 다 먹고 '탕' 도 시켰습니다. 탕에 라면사리 포함이면 라면사리도 먹어야하죠?? 라면 좀 넣어보라 했더니, '배 안부르냐고 라면도 먹게?'...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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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름

나는 요즘..

안녕하세용 구름입니당 여름 휴가 끝난지 얼마 되지않은것같은데..  요즘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ㅠ.ㅠ 비도 오고 날씨도 별로 좋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을것 같아요 갈수만 있다면ㅋㅋㅋㅋㅋㅋㅋ 아 죵말...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재미도없고... 죙일 쉬고만싶고 여행이나 훌쩍 떠나고 싶고 그르네요 하루가 뭐가 없어요 그냥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와서 자고 무한반복이라 삶의 권태기 같은게 온건가 주말엔 모임으로 온전한 내 시간이 없는것 같아 슬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얼룩소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좋네여... 오늘은 그냥 딱히 주제가 없어요 요즘의 나를 털어놓고싶어서  왜 이런날 비가 오는지, 비가와서 이런건지 ㅎ.ㅎ 뭐 평소와 같은 하루가 또 흘러가지만 별일 없는 평범한 일상이 제일 좋은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당..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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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맨날하는 점심고민...

아휴...오늘은 무슨 라면을 먹을지 너무너무 고민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점심을 시키고 먹지만... 노맛탱이란걸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배달 업체 같은곳에서 국과 반찬이 오지만 먹을께 없다는걸 어시나요?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점심에 라면을 먹고있오요... 세상에 있는 라면을 다 먹어볼껏만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뚜껑!! 구래, 오늘은 너로 정했다! 어제는 같이 일하는 천사님이 김밥을 싸다 쥬셔서 너무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써유ㅜㅜㅜ🩵히힛 라면을 너무 너무 좋아하지맘ㅜㅜ맨날 라면을 먹을슈도 없고..다른거슨 먹자니..아휴... 간식거리도 없어😤진짜 짜증스럽네유 배는 점점 고파지고....짜증은 스몰스멀 올라오구... 비도오고.... 여러분들은  맛도리집 찾아서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용~~~~~😉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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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니
꼬니

베이킹은 언제나 재밌어

언젠가부터 취미로 하고 있는 베이킹! 워낙 디저트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 베이킹이지만 어느순간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다ㅎㅎ 뭐든지 하나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인데 그 성격에 영향을 받아 그때 빠진 디저트에 따라 만드는게 달라진다 ^ㅂ^ 휘낭시에-머핀-파운드케이크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그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건 휘낭시에이다 그중 무화과 휘낭시에랑 코코넛 휘낭시에 전문!! 이외에도 소세지가 들어가 쏘낭시에와 오레오 휘장시에도 굿굿ㅎㅎ 남자친구랑 먹으려고 만들던게 지금은 가족과 친구 만날 때 필수로 챙겨가는 필수템이 되었다 그만큼 친구들이 정말 좋아해줘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내가 만든 휘낭시에는 쫀득하고 재료가 듬뿍 들어간게 특징인데 재료를 너무 쏟아서 상업용으로는 팔지 못한다는게 단점,, 수지타산이 너무 안맞을 더 같아서 지금처럼 행복한 취미로 즐기려고 한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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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뽀삐

주륵주륵

어제부터 또 비가 온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도 선선하고 습하지 않아서 좋다 최고 온도가 25도라나~~ 나는 기분이 날씨를 정말 잘 타는 사람인데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싱숭생숭하다 ^^ (+아련?) 가을엔 말도 살 찐다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자꾸 먹으니까 아마 살이 찌는 거 같다 ㅋ..... 사실 요즘 입이 터져서 자꾸 간식을 입에 넣는데 이미 좀 쪘음을 느끼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는 중.. 추워지면 입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 어제 빡치는 일+비도 오고 해서 친구랑 닭발에 소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만날 시간쯤 돼서 친구가 몸이 안좋다며 약속을 펑크내버렸다. 나갈 준비 다 끝냈는데ㅠ 닭발 기다리면서 저녁도 안 먹었는데!! 그때 시간이 아홉시쯤 이었다. 흑 암튼 그래서 어제 못 먹은 닭발 오늘 먹기로 했고 그 시간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버텨야겠다.. 다들 좋아하는 안주 하나씩 남겨주고 가이소..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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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주
최공주

대하철이 왔습니다. 다들 드시러 가시죠 레츠기릿

대하철 입니다 여러분. 새우철이에요.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는 요즘 본격적으로 가을이 다가오는거 같네요 친구녀석이 대하가 먹고싶다고 징징거리길래 나가서 사먹을까 하다가 대하 1키로에 45,000원이라는 물가에 사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낚시꾼이라면 BAND 라는 어플은 필수적으로 가입이 되어있을텐데 요 밴드가 참 활용도가 좋아요. 각종 수산물을 판매하는 밴드도 있는데 이 중 괜찮은 수산물업체를 발견해서 주문해봤어요. 키로에 24,000원꼴 정말 저렴하죠? 다만 집에서 해먹어야 한다는 불편함, 소금 가격 등등을 생각하면 뭐.. 사먹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ㅎ 그래도 1키로로는 배가 절대 부르지 않는 우리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2키로 주문해서 4명이서 먹었는데요, 새우가 아주 통통하고 사이즈가 실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새우 머리는 따로 버터에 볶아서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캬... 남이 해주는것만 먹다가 집에서 해먹을라고 하...
경제/소비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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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소금빵

얼룩소 포인트 들어오는날이네요 !

얼룩소 포인트 들어오는날 오늘은 얼룩소 포인트 들어오는날이네요 지난주에 포인트가 많이 줄어든걸 보고서 ( 천원이 안되던 포인트.. ) 그래도 열심히해봐야지! 내가 별로 열심히 안해서그런걸꺼야 하고서 열심히 하려고 생각은했거든요 근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다시 포인트 들어오는날이네요 이렇게 또 오늘 포인트 들어오고나면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해야지.. 라고 생각할것같아요 ㅋㅋ 이렇게 또 오늘 포인트 결과가 뜨고나면 다시 마음먹고 열심히해야지! 하면서 시작을 하겠지만 또 내일되면 갑자기 또 다음주 수요일이되어서 계속 반복될것같아요 ㅋㅋㅋ 여러분들의 얼룩소포인트는 어떤가요? 이제 이 글을 올리고나면 얼마안있다가 굼액이 뜰텐데 예상이 가시나요!? 저는 아마 저번주랑 똑같이 천원이 안될것같은 느낌이지만 어떻게될지 기다려봐야겠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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