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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 27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319편 - 구석기(Paleolithic)와 신석기(Neolithic)의 범주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319편 - 구석기(Paleolithic)와 신석기(Neolithic)의 범주
구석기(Paleolithic)와 신석기(Neolithic)는 역사 시대도 아니고 또한 역사학의 범주도 아니다. 역사학의 범위는 엄연히 체계화된 문자로 기록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여러 문명이라는 존재가 피어나던 시기부터 시작된다. 기록화 되긴 이전의 시대인 구석기(Paleolithic)와 신석기(Neolithic)는 인류사(Human history)의 범주로 들어간다. 물론 이것도 역사긴 하지만 성문화 되어진 역사가 아닌 존재만 가지고 있는, 체율체득(體律體得) 형태에 생존의 역사다. 흔히 고고학과 역사학을 혼동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고학과 역사학은 엄연히 종류가 다른 학문이고 이것을 햇갈려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녕 아마추어들이다. 고고학을 두고 역사학을 위한 과학적인 학문이라 착각하는 아마추어들도 있다. 고고학은 역사학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좀더 진보된 과학적인 발견을 분석하는 학문이고 고고학을 연구하는데 있어 많은 타 종류의 학문들을 다양하게 수용하고 대입할 수 ...
우연과 필연, 우발과 계획 사이에서 <12.12>를 읽고
결과적으로 유죄가 되어버린 한동훈의 도서관 책읽기
김민기의 또 하나의 선물 <우리 승리하리라>
로버트 랭거는 의사과학자가 아니다.
자유주의는 제멋대로 할 자유를 옹호하는 건가?
자유의지의 부재가 자율성의 부재는 아니다.
소설 삼체의 텔레파시 종은 고도의 문명을 이룰 수 있을까?
김활란과 모윤숙 어떤 사람들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