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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7] 벨랴코프 일리야 "진짜 러시아는 이렇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7] 벨랴코프 일리야 "진짜 러시아는 이렇습니다"
국제 뉴스는 어렵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제 뉴스를 '온전히 당사자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서적으로 거리가 먼 국가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한 몫 하죠. 이런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대한러시아인이 있습니다. 바로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러시아 정상으로 잘 알려진 벨랴코프 일리야입니다. 그는 2003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이후, 러시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한국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힘든 러시아 상황을 키워드 형식으로 풀어, 에어북을 출간했는데요. 『러시아는 왜 그럴까?』의 저자 벨랴코프 일리야를 서면으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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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5] 서메리 "엄마랑 해외여행 갈 때, 이 책은 필수죠"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5] 서메리 "엄마랑 해외여행 갈 때, 이 책은 필수죠"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지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해외 여행지로 일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9일, 에어북 『엄마랑 첫 해외여행 꿀팁』 1, 2권이 연이어 출간됐다. (MBTI 기준) 파워J인 서메리 작가의 계획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엄마와의 첫 3박 4일 일본 여행기'를 기록한 책이다. 엄마 여행 십계명(ex. ‘아직 멀었니?’ 금지)이 '밈'으로까지 유행하는 만큼 모녀 여행은 서로에게 쉽지 않은 여정, 과연 서메리 모녀의 해외 여행은 어땠을까? 서메리 작가를 서면으로 만났다.
번역가, 유튜버,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시죠.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작년 한 해 동안 준비했던 책들이 연초부터 연이어 출간되면서, 홍보 일정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종이책으로는 영어 학습서와 소설이 각각 한 권씩, 그리고 얼룩소 에어북으로 엄마와 다녀온 일본 여행기 『엄마랑 첫 해외여행 꿀팁』이 출간되었거든요.
얼룩소의 에어북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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