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얼룩소, a look at society

👤 2022 얼룩소 인물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박진만

[👤 인물 월드컵] 16강 대진표를 공개합니다(종료)

'올해의 인물' 16강 진출자가 확정됐습니다. 우리가 우리 손으로 뽑는 '2022 올해의 인물 월드컵' 조별 예선(12월24일 오후 4시 기준)이종료됐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이제 16강 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A조 1위와 B조 2위가 붙습니다. A조 2위는 B조 1위와 붙습니다. 매 라운드 24시간 동안 투표가 열립니다. 매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자를 가립니다. 후보군,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얼룩커들에 의해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들을 추렸습니다. 이 중 연령 균형을 고려해 상위 32명을 추출한 뒤 완전 무작위로 추첨해 조를 편성했습니다. 각 조 1, 2위는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올해의 인물'에 투표한다는 건, 그 인물을 지지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비판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의미는 열려있습니다. 2022년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올해의 인물'을 골라주세요. (투표종료...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

윤재언

한국 대통령제에 대한 근본 고민과 선거제도개혁 문제

김준일 대표님,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비교적 최근(1993년 중의원 총선거)까지 중선거구제(일본에서 중선거구제라 불러왔기에 아래에서도 중선거구제라 하겠습니다)였던 일본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논의해볼 포인트가 많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정치 개혁' 바람 속에 중선거구제가 '돈 선거, 이익 선거, 파벌 선거'의 적폐로 몰려 사라진 것을 생각하면 한 편으로는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아래에서 소개드리는 건 주로 일본 사례고, 아시다시피 현재 세계적으로 중선거구제를 도입한 나라가 많지 않다는 점을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런 면에서 몇 안 되는 일본의 경험을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한국과의 정치적 경험차(민주화)나 자민당 독주와 같은 문제점도 있으니 모두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덧붙입니다. 1. 현행 대통령제에 대한 고민도 동시에 필요 대표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기본적으로 중선거구제는 비례성을 높여서 사표...

한국정치

김준일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

직업적으로 정치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 주변에 정치라면 신물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과 일방독주, 양당의 구태의연한 대립, 공천만 바라보는 국회의원들의 줄서기 등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은 것이 피부로 와닿는다. 최근에 여당에서 당심 100%로 당대표를 뽑는 것을 두고 논란이 크다. 하지만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어느 당이든 누가 당대표가 되든 지도부에 대한 의원들의 줄서기는 여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국민들은 또 ‘답정너 질문지’를 받아들고 ‘저쪽이 싫어서 이쪽을 찍는’ 투표 행위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한국정치

새로운 도전에 만족합니다.

진영

너무 반가워요~

오. 하야니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새로운 도전도 하시고 그 도전이 재미있고 성공적이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부럽고 덩달아 기쁩니다 오랜만에 떠나시는 부산여행도 행복하시길 바라고 바쁘시더라도 얼룩소에 가끔씩이라도 들러주시기 바랄게요 정말 반갑습니다 하야니님~

생활/사건사고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얼룩소가 많이 바꼈네요.

연아사랑희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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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건사고

맘껏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얼룩소가 많이 바꼈네요.

얼룩패스를 처음 보았어요. 이게뭐지? 하고 건너 뛰려고 했더니 구독신청을 해야 글을 쓸 수 있는 건가봐요. 트위터에 상단노출 마크보다 한발 앞선 얼룩소 구독패스네요. 한번 써봐야겠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 무료기간이 끝나고 다시 구독하게 될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생활/사건사고

개나 소나 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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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긴급 경북 울진 산불(원전 인근 10km 근접)

울진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10㎞ 근방 한울원전 방어 ‘비상’ 전국 8개 시·도서 펌프차·물탱크차 등 수십대 동원초속 7m 강풍 불어…진화헬기도 28대 출동 소방당국이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154번지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울진군에서 난 산불이 크게 번져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도 전국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국가보안시설인 한울원자력발전소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에 나섰다. 산림청은 4일 오전 11시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154번지에서 난 불이 강풍을 타고 계속해서 번지자, 오후 2시10분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3단계는 예상피해가 100㏊ 이상이고 평균풍속이 초속 7ｍ 이상일 때 발령한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8대, 산불진화대원 41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청도 오후 1시50분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

노동/인권/사회

트윈스

투표 하셨나요?(소중한 국민의 권리)

오늘 4,5일은 대선 사전투표 날입니다.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이지요. 여러분들은 투표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9일 일이있어 오늘 사전투표 진행했네요. 우리의 권리인 투표권 행사하시고 멋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하면서 모두 투표 참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젠더/청년/교육

트윈스

얼룩소의 알고리즘??

저도 드디어 수익금이 들어왔네요. 비슷한 조건으로 함께한 지인은 2만원이 입금되었다더군요. 저는 구독수와 좋아요, 댓글도 지인보다 많이 달렸는데 지급액은 1,043원 입니다. 돈달라고 징징데는게 아니라 어떤 방식의 알고리즘이 작용하는 것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네요.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 긍정적 마음 가짐으로 시작했지만 사실 실망감도 적지않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궁금증 생기지 않으시는지요?

경제/소비자

얼룩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상'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번 포인트 정산금액은 크게 놀랍거나 서운하거나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포인트 금액이 적당해서는 아닙니다. 이미 2차 포인트를 지급받은 시점에 예상한 바와같이 비슷한 결과로 지급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포인트가 활동량(?) 대비 적다고 느껴지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신규 얼룩커들의 유입과 활동 수도 영향이 있어 보이며 얼룩소는 앞으로 본 서비스를 앞두고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당연히 룰과 보상체계의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므로 아마 앞으로는 더욱 지금 보다 세밀한 룰과 깐깐한 보상의 체계가 이루어지리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점심때 빅맥쎄트님께서 어제 본인의 글(내가 듣고 싶었 던 말)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격려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 답글을 달다가 오늘 받은 얼룩소 포인트와 관련한 얘기도 함께해보고 싶어 본글로 옮겨 적습니다.제가 드라마나 영화 등 뭐든 '허구'보단 '실화'를 더 좋...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bookmaniac

[얼룩소감] 말일의 단상, 결산, 그리고 얼룩소의 보상

출석체크를 하는 앱테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말일은 두근두근하거나 스트레스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만근을 채우면 무언가 보너스를 주는 앱들이 꽤 있으니까요. ex. 페이코인은 만근시 출석 룰렛포인트의 배를 지급 밀크코인도 만근시 1밀크 추가지급 GS샵의 경우 1000원 추가지급 지마켓 300원, 11번가 300원 추가지급 등등 한달의 꾸준함을 보상으로 잘 받을 때는 뿌듯하지만, 가끔 중간중간 이가 빠지면 저같은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근을 잘 채우기 위해 가급적 동일한 시간에 잘 정리해 둔 앱을 쭉 이어서 출첵을 함에도 불구하고 변수는 늘 있죠. 갑작스런 시스템점검으로 나중에 챙겨야지 해놓고 까먹거나, 출첵 페이지까지는 들어는 갔는데 정작 출첵 버튼을 안 눌렀거나 하면 한달내내 보면서도 짜증이... 꽤 꼼꼼한 인간인 저조차도 모든 출첵 앱을 모두 만근을 채운 적은 아직도! 한번도 없습니다. 이렇게 수확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그 다음엔 이렇게 수확한 것들을...

경제/소비자

3YU Mom

이어령교수님의 별세소식

조리원에 있으면서 나름 여유있게 뉴스를 챙겨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큰 소식을 이제야 알았다니 ㅜㅜ.. 이어령교수님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뿐만 아니라 큰 따님 이민아목사님의 많은 강의도 즐겨들었었는데.. 이렇게 또 큰 별이 하늘로 돌아가셨구나..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유툽을 통해 강의를 하신것으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이어령교수님에 대해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고인이 되신 이어령교수님..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편히쉬세요..

국제정치/국제사회

3YU Mom

몸을 내던진 우크라이나 병사 이야기

네이트 알람이떠서 읽어봤더니.. 맘이 아린 소식이었다. 이 시대에 전쟁이라니.. 정말 상상해보지도 못한 일이라 너무 맘이 먹먹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있을까.. 그 어떤 나라도 우크라이나에 손을 벌려줄 수 없는게.. 잘못 손을 벌렸다간 엄청나게 큰 전쟁이 될지도 모르기에.. 그저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기도하며 지켜보는 것 밖엔 방법이 없는 이 상황도 답답하다. 솔직히 세상 돌아가는 것에 큰 관심 기울일 시간이 없어 그냥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이번 전쟁을 바라보며 우리 나라도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휴전국가라는게 확 와닿았다. 오늘.. 지금 살아있고 이 오늘을 살아내는 것. 이것이 참 귀하구나..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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