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란 공간을 맨처음 유투브에서 우연히 알게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다.벌써 얼룩소 시작한지8개월째다.얼마전 반년이라고 글을 올렸던것같은데...4월중순부터 시작했으니,달수론 벌써 8개월이 되었다. 사실,처음 얼룩소를 시작할땐,이공간이 참 편안하고,가족같은 분위기? 그리고 소소한 일상생활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참 즐거웠었다.나의 매일을 기록하는것도 있었지만,이곳에서 다른 친구분들의 일상생활도 공유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별거없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였지만,참 다양한 하루의 일상들의 이야기로 인해 웃다가 울다가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그런데,어느순간부터 얼룩소의 사소한 변화부터,지금은 꽤 역변을 한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나에겐 지금의 얼룩소란 공간은 그저 차갑게 느껴진다.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러다보니,사실 예전만큼 얼룩소란 공간에 애정이 가질않는다.왠지 글을 잘써야될것같고,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될것같고..그래서 나의 일상적인 글들이 1차원처럼 아주 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