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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혁신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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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제성원 이사 - 인공지능, 글쓰기 패러다임을 바꾸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제성원 이사 - 인공지능, 글쓰기 패러다임을 바꾸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제성원 이사
“시대는 영상과 이미지를 소비하지만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작문 패러다임의 혁신으로 이 갭을 좁히는 것이 우리 목표다.”
GPT3가 저널을 쓰고, 구글 딥드림이 그림을 그린다. 일상 속 모든 영역에 AI가 침투하는 오늘날, 사람과 AI가 함께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계 창작물이 나오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 AI 기반 작문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 제성원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두 분의 배경이 특이하다. 한 분은 문헌정보학을, 한 분은 영상을 공부하셨던데.
이세영 대표(이) 고등학생 때부터 작문 대회를 8년간 운영했다. 처음엔 ‘내가 재밌어하는 분야를 글로 표현하는 일들을 더 많이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다. 학부에서 문헌정보학을 택한 것도 텍스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 때문일 듯하다. 대학에 가서도 기존 학술 대회를 이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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