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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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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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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외로움의 시간이라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온전히 휴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며 나를 가꾸는 시간. 성공하는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꼭 하루의 일부분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니 당신도 적극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해 보자.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궁리해보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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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최재민

나는 그래도 비가 좋다.

오늘의 소통 주제는 '비' 입니다 여름은 장마철이죠. 장마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싫어할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있는데 어두운 하늘에 비가 오는 걸 맞으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게다가 밖에 빨래를 널었는데 비가 오면 다시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스쳐가는 여우비도 쏟아지는 소나기도 좋아합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맞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은은한 음악 배경 소리가 들리는 카페에서 창문 넘어로 비가 오는 소리를 들으며, 비를 바라보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그리고 몰아치는 소나기는 마치 쓸데없는 감정을 씻겨주는 기분이 드니까요. 그런 의미에선 저한텐 뭔가 상당히 낭만적이고 운치가 있거든요. 하물며 학창시절에 저는 체육 과목을 싫어하는 인도어파. 비가 오는 날에 체육 수업이 취소되고 그때 실내에서 영화 보는 걸로 대체되는 걸 상당히 좋아했으니까요 ㅎㅎ 뛰고 노는 활동적인 아웃도어파인 애들과는 많이 대조적이죠 ㅎㅎ ...
생활/사건사고
1
마릴린
마릴린

언제까지 논란만 할 것인지...

제목: 만취한  중학생(일부러 마셨을 것임), 순찰자 위에 올라가(겁 상실하고 막무가내, 영웅 심리에 취해서 함), 난동(일부러 함....왜냐....자신은 촉법소년에 해당됨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사회에서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숙지했으므로.....난 괜찮아. 할려면 해 봐........난 무서운 게 없어.) 얼룩소에 소년법과 관련해서 의견을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그 때나 지금이나 판단은 같을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소년법에 대해서 논란만 할 것인지. 법무부 장관도 비슷한 견해를 보이기도 했는데......  이런 유형의 사건은 계속 발생할 것이고, 뉴스와 보도 거리로 연일 등장할 것이 뻔하기에 입법 차원의 변화가 반드시 따라줘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회적 반향과 부작용도 있겠지만...지금의 청소년들의 성장과 성숙 정도를 고려하고, 사회와 시대 변화를 감안한다면 법적인 차원에서라도 조정과 개선은 필요하다고 본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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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스토리

좋은아침 입니다!

일어났더니 시원하네요 모두들 좋은아침입니다  후회없는 2022년7월5일 보내세요!  다시는 돌아올수 없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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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1ftmi
@Se1ftmi

집콕이 좋아요.

 휴가를 맞이하여 주말에도 거의 집에만 있는 저는 오늘도 격하게 집에 있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갈 일이 생겨 버렸네요. 소나기도 온다고 하던데 우산을 챙겨야 겠죠.  출근하지 않는 휴가에도 이 노비는 루틴을 잃지 않기 위해 평소와 같은 알람소리에 일어나 조금이라도 일찍 밖에서 볼일을 해결하러 깨어나지 않은 정신을 붙잡고 몸을 보채봅니다.  오락가락 하는 기온에 비맞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작은 우산 잘 챙겨서 오늘도 얼룩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저희 집 묘르신 막간 자랑 갑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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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로이

아들의 첫 아르바이트

 모든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오늘은 아들이 보건소에 가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 갔다 왔네요.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학생이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공부나 좀 하지 계속 반대를 했습니다. 근데 계속 해 보고 싶다고 해서 그래 한번 해봐 말은 하긴 했는데 ... 일주일이 지나면 보건증이 나온다고 하네요. 보건증 등본 부모 동의서 이렇게 가지고 가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일주일에 3일만 한다고 하네요. 하루에 5시간 아들이 첫 아르바이트 고깃집  고깃집 불판 갈기 불판닦기 내심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불판을 가는 거라 화상에 위험성이 있어 내심 걱정이 되네요.계속 반대를 할 걸 그랬나 뒤늦게 후회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들이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동의를 했으니 뒤에서 힘이 될 수 있게 응원하며 지켜보려 합니다. (우리 아들 많이 컸구나 항상 사고뭉치 아들이었는데 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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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편지를 쓰다 울어버렸다. 너의 행복을 바라며.

햇빛이 쨍하고 내리쬐던 초여름의 낮 20살 첫 아르바이트를 하며 정신없던 와중이었다.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니, 친구가 봉투를 들고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보니 아르바이트 고생하라며 박카스 한 박스를 손에 쥐어주고는 내일 보자며 가던 내 친구. 첫 아르바이트라 많이 힘들어 하던 나를 위해 멀리까지 걸어나와 선물만 주고는 가던 친구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병원에서 만난 친구 할머니 간병을 하며 2달정도 병원에서 지내던 시기였다. 수술 후 섬망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였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병원이라며, 잠깐 올라가서 얼굴 봐도 되냐면서. 병원을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위해 친구가 차를 타도 30여분이 걸리는 거리를 달려 만나러 와 주었었다. 10분정도밖에 얼굴을 보지 못하였지만, 괜찮다며 오히려 웃으며 친구는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마카롱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뇌졸중으로 인한 인지장애. 인지장애 탓인지  예전에 하셨던 술과 담배를 끊...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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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쥐
야쥐

좋아하는 것을 수익화 하기

요즘 N잡러라는 말이 많이 들리는것 같다. 아마 웹상에서 어렵지 않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들을 말하는것 같다. 그리고 어렵지 않다보니 다양한 것들을 할수 있고 이러한 활동들을 모아놓고 N잡이라고 칭하는 것 같다. 오늘 내가 말하려는 것도 이것과관련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돈이 될만한 것을 먼저 찾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어떤 식으로 수익화 할수있는지 생각해가면서 수익구조를 늘려가고 있다. 물론 돈이 되는거라서 이것 저것 하는것도 좋을수 있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쉽게 포기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좋아하는것을 수익과 접목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얼룩소도 그렇게 찾은 것들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는 어쩌다보니 글을 써서 남들과 소통하는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블로그나 얼룩소 카카오뷰 등등을 하게 되었고 또한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데 찍은 사진중잘나온것을 특정 웹사이트에서 올려서 수익화 하고있기도 하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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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조유나 양의 명복을 빕니다. 자녀는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안타까운 사건 5월 20일,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광주 일가족 3명이 실종되었으나 전라남도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조유나 양과 부모는 다니던 초등학교에 6월 15일까지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목적으로 체험 학습 신청을 했습니다. 제주도에는 가지 않고 풀빌라에서 생활하다가 5월31일 아버지와 어머니 휴대전화에서 마지막 생활 반응을 확인하였습니다. 1박에 45만원 가량 하는 고급 풀빌라는 그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도저히 머물기 힘들기에 극단적인 선택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입니다. 6월 15일 체험학습 기간이 종료되었으나 학교에 오지 않은 조유나 양을 학교 측에서 실종 신고를 접수했고 29일인 오늘까지 경찰이 수색 하여 차량을 완도 해상서 인양하고 승용차 안에 있는 시신 3구를 확인하였습니다. 극단적 선택의 이유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우편함에는 각종 청구서, 카드...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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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내일 드디어 이사입니다~

집주인이 집을 매도하시고 새로운 집주인이 거주를 요청하셔서 드디어 6년의 전세살이가 끝이났습니다. 기존의 집주인도, 새 집주인분들도 모두 좋으신분들이라 전세금 +장기수선충당금+기타비용등 금전적인 부분에서 전혀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끝났네요. 비록 새로 이사가는집이 걸어서 3분? (동은 다르지만 왕복 3차선 도로 하나차이....) 이라서 환경은 똑같지만 그래도 다른집에가서 살 생각을 하니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제일 두려운것은 바선생입니다...(입주 청소하니 작은 바선생들이 2마리가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전세금도 들어오니 항상 현금이 부족했던 저에게 엄청난 현금이 생겨버렸습니다. 작년같았으면 채권이나 주식등 금융자산으로 투자를 했을텐데... 아내는 받은 전세금으로 주식투자해서 빨리 돈을 불리라고 하는데, 제가 도리도리 고개를 저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하락에 배팅을 하고 있거든요. 아직 생애첫내집마련대출을 쓰지않아서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서 부동산매매 타이밍을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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