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마음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인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닌 이후로 마음과 정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얼룩소에서 들어온 돈으로 전기요금 내었다
얼룩소에서 들어온 돈으로 전기요금 내었다
2월27일부터 얼룩소에 가입해서 시간나는 대로 글을 썼는데 얼마되지는 않지만 현금인출 신청한 것이 오늘 통장에 들어왔네요.
그래서 그 돈으로 3월달 전기요금을 지불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소통도 하고 작은 돈이지만 그 덕분에 3월달 전기요금도 내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글솜씨도 없는데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쓸 수 없어서 이달치 전기요금을 내는데 쓰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얼룩소에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들 보람있게 썼으면 좋겠네요.
얼룩소 들어오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아요가 나도 모르게 자꾸 오른다(중독성)
좋아요가 나도 모르게 자꾸 오른다(중독성)
알림에서 구독자와 댓글은 알려주는데
좋아요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쓴 글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좋아요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어느새
좋아요가 자꾸 늘어남을 알게 된다............
이게 얼룩소의 진짜 함정(?)...
진짜 중독되게 만들어 버리는 점 아니가 싶다.......
또한 누가 좋아요를 했는지
일일이 들어가서 찍어 봐야 아니 원............
날이 새도 확인 불가능;;;;;
구독이 늘고 게시글도 늘고 좋아요 늘어나니
확인도 어렵고;;;;
이거 진짜 중독된다;;;;
지금 같은때 불금에는 뭐하시나요???
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제가 아는 지인은 개를 3마리 키우고 있는데 훈련을 잘 시켜서 소대변 잘 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애기 키우듯이 키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반려동물 키우고 버리려면 키우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대인관계 문제라고 보시나요?
답글: 하루를 살아가며...그리고 포켓몬빵
답글: 하루를 살아가며...그리고 포켓몬빵
어렸을때 초코롤 빵 많이 먹었는데
저도 초코롤 빵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해서 퇴근 후 드라마 보는 게 소소한 기쁨인 것 같아요!
주말에는 정주행도 하는데
삶의 유일한 기쁨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위로의 추천곡; 손디아-어른
가끔..어쩌면 자주 내가 싫어질때.
모두를 위한 화장실, 누구든 사용하세요.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답글: 잡고 있을건 별로 없었다
답글: 잡고 있을건 별로 없었다
공감합니다.
내가 온갖 애를 쓰며 움켜쥐고 있던 것이 사실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자다가 잠이 깨어 들어온 내 마음
답글: 치료 받으면서...아마도 2.
답글: 일찍 일어났네요 다들 주무시는지요..^^
답글: 일찍 일어났네요 다들 주무시는지요..^^
저도 경제적 보상에 집착하지 않고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지고 싶네요 행복한 글쓰기 하시길 바랍니다.
투데이에 ‘몸과 마음’ 토픽이 실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