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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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은 '청춘을 갈아넣어 뿌린 청년들의 가니쉬' 일까
요즘 재밌게 듣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비오, 위너의 송민호가 함께 부른 '리무진'인데요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사중에서는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리무진처럼 길고 길었지
지옥 같던 연습실
청춘을 갈아 넣어 뿌린
내그릇의 가니쉬
좋은 상품이랍시고
많이들 포장도 하지만
- MINO
많은 기획사와 또 많은 연습생들,
3년전만 해도 방송을 핫하게 달궜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까지
한국은 아이돌 양성소라고 불러도 무리가 아니라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이라고 하지만
K-POP이 세계로 나아감에 있어서
화려한 조명, 옷, 메이크업, 춤, 노래, 부터 루머, 악플, 사생활 침해 등을 모두를 감당해낸
청년들의 활약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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