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정직과 관용, 인내
얼룩송아지
답글: 아들과의 공감여행 _ 야구 올스타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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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공감여행
행복함이 전해집니다
멋진 아빠시네요^^
행복한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답글: 아들과의 공감여행 _ 야구 올스타전 관람
답글: 아들과의 공감여행 _ 야구 올스타전 관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여행에 있다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네요 ~~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한시간 보내셨네요!!
답글: 작성글 3K 달성!!🤟
답글: 작성글 3K 달성!!🤟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하고 너무 비교 되는 숫자 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다보면 그리 될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답글: 가고싶지 않은 단체회식은 여전히 참가해야 하는가?
나는 매일 퇴사를 생각한다.4
유류세 인하와 대중교통 환급 사이
[주목할 만한 시선] 독서하고 독후감을 쓰는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주목할 만한 시선] 독서하고 독후감을 쓰는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문학 속 한 장면] 메리 셸리 作, <프랑켄슈타인>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2016년 3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대결이 있었다. 구글 딥마인드사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프로 기사 이세돌 9단의 대결이다. 대결 이후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 그 중 내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알파고 핵심개발자이자 딥마인드 CEO인 데미스 허사비스가 어린 시절 <프랑켄슈타인>을 흥미롭게 읽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딥마인드의 방들에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붙였는데 그 중 하나가 ‘메리 셸리’라고 밝히기도 했다.
허사비스가 <프랑켄슈타인>에서 얻은 메시지는 어떤 것일까. 그가 딥마인드를 인수하겠다는 페이스북의 제안을 거절하고 구글을 택하면서 회사 내부에 ‘인공지능윤리위원회’를 설립해달라고 요청한 일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일화는 ‘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Frankenstein Complex)’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한다. 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는 인...
답글: [투표] SNS, 게임 등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나요?
답글: [투표] SNS, 게임 등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나요?
투표 의견 : 완전 될 수 있다
저는 SNS 는 하지 않지만 (계정은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집에 PC 가 없어서 (지금도 없습니다) 컴퓨터를 접할 수 있었던 게 PC 방을 가면서 부터로 기억하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중학생일 때 처음 PC방을 가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채팅을 꽤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연락이 안되지만 꽤 오랫동안 소통하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채팅으로 인사하고 '저녁에 바로 만나는' 스피디한 만남의 목적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편하게 오랜 시간동안 이야기하는 것에 퍽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일부 사람들과는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도 했구요.
최근에 하는 온라인 소통은 고품격 공론장인 얼룩소가 있습니다. 용돈 벌어서 먹을 거 사먹으려고 가입했지만, 글을 쓰다보니 이 곳에서도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
답글: [투표] 초/중/고등학교 교사. 스승인가요, 노동자인가요?
성적이 나왔는데 우울해요
사회적 돌봄서비스의 도입이 필요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에디터 노트]
1992년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세상이 나온 지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메타버스는 누군가에겐 변화를 가져다줄 혁신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기존의 인터넷과 다를 바 없는 ‘불쉿’으로 전락했다. 특히 한국은 메타버스 키워드에 기민하게 반응한 나라다.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에 어떻게 적용돼왔는지 짚어보고 국내에서 메타버스를 둘러싼 논쟁들, 의제들은 어떻게 전개돼왔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개념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됐음을 지적한다.
함께 이야기할 콘텐츠의 광장, ‘큐레잇’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