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의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처음에 대학에 입학했을때 원했던 전공을 공부할 수 있으며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매우 설레고 기쁘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저 놀기만 하다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을까... 대학에 왔으니 내가 하나라도 배우고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여겨보자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시작해보았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 지금까지 헌신하시고 지지해주신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르바이트보다는 교내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공모전, 대외활동, 외부 장학생선발, 어학연수등 제 역량과 경제적인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굉장히 많았고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4년 동안 약 4천만원 정도의 장학금 수혜를 받았습니다! (비공식적인 외부 장학금을 포함) 또한 연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