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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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만든 것은 자본일까 연출일까?
<파묘>의 원형이 된<악마의 씨> : 56년 전 호러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파묘>의 원형이 된<악마의 씨> : 56년 전 호러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이 글은 영화<악마의 씨>(1968)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컬트 영화 <파묘>
영화 <파묘>(2024)의 흥행세가 범상치 않더니 천만 관객을 넘겼다. 후속 <댓글부대>(2024)에 1위를 내줬지만 다시 탈환하려 1100만 고지를 향해가고 있다. 알려진대로 <파묘>의 장르는 호러 장르의 일부라고 하는 오컬트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면 오컬트는 언제 시작했을까? 정확히는 1968년이다. 당시 어떤 영화가 탄생했다.
1960년대의 미국지난 세기의 60년대는 여러가지 의미로 풍요로웠고 어떤 분수령의 위치였다. 1968년의 혁명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시대 정신은 개인이 삶의 주인이라는 의식에 대한 첫 발로였다. 프랑스에서 시작한 68혁명의 가장 큰 의의는 기존 기득권층이 아닌 젊은이의 의지와 힘으로 큰 변화가 시작했다는데에 있다. 혁명을 일으킬 당시는 금방 진압됐기에 실패한 혁명으로 남아있었다. 그...
<파묘> : 무엇을 파낼 것인가?
<서울의 봄> : 영화를 보고 분노한 우리가 해야 할 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사람은 아니라도 괴물은 되지말자
전청조가 위기의 엔비디아를 살렸어! : 미국의 기업을 살리는 일이 가능할까?
전청조가 위기의 엔비디아를 살렸어! : 미국의 기업을 살리는 일이 가능할까?
3인자에서 1인자로 우뚝
미국의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인 엔비디아 NVIDIA의 주식은 여전히 뜨겁다. Geforce 시리즈로 게임계를 달구던 그들은 비트코인 채굴의 시대를 맞이하며 또 한번 도약하더니, 반도체 시장의 부상으로 넘사벽 기업이 되어버렸다. 현 시점은 주가 전체가 위기지만, 이 또한 기술력으로 돌파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 그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지금은 따돌렸지만 경쟁구도였던 인텔에 비해 오랜 시간 2인자였으며 (실은 AMD도 있어서 3인자였다) 노트북 제품의 GPU가 불량이었던 사건으로 주식 30억 달러가 증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위기를 어떻게 벗어났을까? 그 해답을 한국 재벌 3세에게서 찾을 수 있다.
내가 적절한 그래픽 카드를 찾아 헤맬때에도.. 게이밍 노트북에 곁눈질 할 때에도.. 그 뼈대가 되어준 천사는 누굴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잠실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었을 줄이야!!
최근 남현희 선수를 속인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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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공권력은 우리를 지키는가?
드라마 <D.P.>의 인물은 과연 현실에 존재할까?
미국 이민의 역사와 <엘리멘탈> : 차등과 박해 너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