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고 힘들고 피곤하다는 마음의소리로
얼룩소에 글을 통 올리질 못했지만 오늘은 올린다!
지금은 5시 36분.
첫째는 가정보육, 둘째는 하원 후 첫째와 잠시 놀이중.
내일 진료 후 등원여부가 결정될텐데 등원할수 있기를..
저녁준비를 하고 밥을 먹인 후 목욕시키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잠자리 기도 해주기까지..
그 후에는 집안일 호로록 하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서울에서 받고있는 교육이 7월 후반부까지 이어지고
그저께 두 번째로 다녀왔는데, 그 다음날 알바를 하고 수요일 아침이 되니 제법 힘들다
하지만 서울에서 너무도 귀한 분들과의 만남과 교제 안에서 함께하며 배울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다보니,
바깥공기를 오래 쐴 수 있다보니, 이거는 뭐.
체력관리, 시간관리가 가장 큰 과제같다
비록 잠시동안이지만,
오가는 수고를 해볼만하겠다는 결론을지었다
배울 수 있을 때 잘 배우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