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iii
우리 삶과 함께하는 언론! 오래 같이
우리는 왜 스스로 플랫폼의 노예가 되었는가
새해, 반짝이는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몇 가지 팁
12월 FOMC: 내년까진 금리 인하 없다
노동시간 유연화? 노동시간 다이어트부터!
피해자로 살았던 시간의 기억 1
반디 씨의 꺾이지 않는 마음
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선생님입니다.
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선생님입니다.
#지인능욕“너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거 같아…”
평온했던 주말, 생각지도 못한 지인의 연락에 어안이 벙벙했다.
‘00학교 교사 000’ 순진한 얼굴로 남학생들이랑 잠자리를 가지며,
걸레 같이 팬티를 찍어달라며 야한 팬티를 입는다.
리트윗하면 원하는 사진 더 보내준다.
#지인능욕 #지인박제 #걸레여교사지인이 보여준 화면에는 내 얼굴이 나온 사진과 남성의 성기사진이 함께 게시돼 있었다. 근무하는 학교와 내 실명, 악질스러운 능욕 글도 함께였다.
생전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지인능욕, 지인박제라는 키워드, 게시글의 좋아요는 천 개에 육박했다.
‘말도 안돼…’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 — 안전운임제
500원이 없어서... 노예로 살았고 '살인자'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