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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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다!

로또 1등 꼭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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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주변이 온통 코로나 양성자!
성희
성희

답글: 주변이 온통 코로나 양성자!

이제는 진짜 그런가봐요...제친구네 두쌍둥이와 신랑도 처음에는 음성이였다가 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검사 해본결과 양성이였다고 하네요 결과를 믿고 돌아다니면 안되는것 같아요  다행히 친구는 음성이여서 약을 사러 나왔다고 하던데 아이들이 열이40도 가까이 났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병원은 가질 못하고 약으로 스스로 치료해야 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까웠네요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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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머스트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 나라

​ 내 나이 20대 시절 그리고 30대를 돌이켜보면,​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봤을 때를 ​생각해보면​"돈"에 대해서는 너무 고귀하고 속물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친구사이의 돈이야기에 어색해하고​오히려 돈이야기를 자꾸 하면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닌데​쟤는 너무 속물적이야.​계산적이야.​이기적이야.. 등등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기사처럼 어려서 우리 교육은 어떠한가​나도 기사에서 나온것처럼 중,고등학교때​정말 필요한 20대 이후에 ​마주치는 사회에서의 돈과 각종 자본주의 시대 용어에 대해서​내가 이론적으로 교과서로 배웠던 어떠한 과목에도 있지 않았고​알려주는 선생님도 없었다.​20대, 그리고 30대가 되었을 때도 이 사실은 마찬가지다.​누가 먼저 나서서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내가 "필요"에 의해 찾아보고 내가 그 "상황"에 처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알아보고 물어보지 않는이상​이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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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글쓰기 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얼룩커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조금 달라진 alookso의 실험을 함께하기 전, 새로 도입된 큐레이션 글쓰기를 소개합니다. 우린 언제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뉴스를 찾기 위해 포털을 돌아다닌 경험이 있으신가요? 때로는 뉴스보다 댓글에 더 눈이 가곤 합니다. 아예 뉴스보다 댓글을 보려고 기사를 찾기도 하죠. 나누려는 글의 링크와 함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큐레이션 글쓰기를 위해, 우선 여러분이 다른 얼룩커와 함께 보고 싶은 글을 꼽아주세요.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물론 유튜브 영상, 소셜미디어에서 본 인상 깊은 글 등도 가능합니다.글을 올릴 때 우선 ‘본문’ 바로 아래 링크 모양을 클릭하고, 복사한 주소는 꼭 내용 요약으로 표시해 주세요. 그 후에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이렇게 작성하신 글은 신설되는 뉴스 탭에 모입니다. 날짜별로 쌓아둘 예정이며, 언제든 글들을 확인할 수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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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lookso의 새로운 토픽 12개를 소개합니다

12개 토픽은 alookso가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지도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라는 지도가 우리에게는 더 익숙합니다. 기존 미디어가 이런 지도로 세상을 봅니다. 얼룩소는 이 익숙한 지도를, 우리 삶에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도를 들고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제에 답을 찾아가 보려 합니다.공적인 결정입법은 국회가 하는 공적인 결정입니다. 판결은 법원이 하는 공적인 결정입니다. 예산은 정부가 마련하고 국회가 승인하는 공적인 결정입니다.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려면 우리는 많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 토픽은 한데 모여 결정하고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공적인 결정’을 다룹니다. 징후적 사건양부모의 아동 학대 살인 사건(일명 ‘정인이 사건’)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다는 뜻일까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을까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은 시스템의 어디가 고장나서 일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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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lookso, 다시 시작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지난해 9월 첫 실험을 시작했는데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주 동안 진행됐던 실험을 마치며 1월에 돌아오겠다고 했던 약속 기억하시나요. 그 때가 왔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가 1월 17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중요한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든다”는 지향은 변함없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alookso 운영에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도입합니다. 보상을 산정하는 방식도 바뀝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하나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큐레이션 글쓰기와 뉴스 탭을 도입합니다. 얼룩커들이 보다 쉽게 의견을 제시하도록 큐레이션 글쓰기를 도입합니다. 오늘 아침 나의 눈을 사로 잡았던 기사가 있었나요? alookso에 와서 그 기사의 링크와 함께 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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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권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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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월급 200만원, 그리고 이재명과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월 9일 페이스북에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고 선거 공약을 내놓음. 이전에 “무고죄 처벌 강화”, “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은 한 줄 공약 시리즈 3탄.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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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나의 미래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근 16년 넘게 전업 주부의 생활을 해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제 나의 중년을 어떻게 설계해볼께 많은 고민을 해보지만 이무리 찾아봐도 경력단절에 할줄 아는거라곤 집안일 뿐인 저는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웃픈 현실을 맞닿드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전업 주부가 잘 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다가 내가 차린 밥상을 보며 한식 자격증을 취득 했어요. 그리고 갑자기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 얼마 지나지 않으면 내나이도 먹지만 이제는 육아에서 벗어나고 자식에서 벗어나고 하는 그시기에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래서 이제는 또다른 계획과 작은꿈을 안고 영어공부를 시작 했어요! 주부는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노동을 하잖아요. 그렇지만 주부님들도 다가올 나의 행복과 미래를 그리며 조금씩 무언가를 준비해 보는것도 지금 우리 삶의 허전함과 우울을 날려버릴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주부님들 우리 다 같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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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모든 것이 가짜인데 나만 진짜인 것 같은, 혹은 모두 진짜인데 나만 가짜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이.  세상에 속하지 못한 기분, 나는 어디쯤 홀로 부유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면 하염없이 외로워진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과 슬픔.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무엇인가를 찾아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그 느낌이 들면 나는 홀로 목 놓아 울고 싶어진다. 하지만 채 흘러내리지 못한 눈물은 그대로 내 속으로 삼켜져 어딘가로 떨어져 내린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그 많은 눈물들은 내 마음속 어디에서 흐르고 있을까. 오늘도 어딘가에 고여 있을 그 많은 슬픔을 다독이며 하루를 살아간다.  괜찮아, 아직은 괜찮아. 스스로를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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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호아줌마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기를...

 요즘 엄마들을 만나면 학원은 어디 보내는지, 무슨 과목을 하는지, 몇살때부터 보내야맞는지 많이 물어보고 정보공유도 한다 솔직히 울 아이들 문제집만 보더라도 초3인데도 수학문제가 제법 어렵다. 이제사 연산과 기본 문제에 익숙해져야 할 초등저학년인데도  응용되고 복잡한 문제들이 제법있다 수학만이 아니라 국어에도 그렇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입학하면 ㄱ,ㄴ,ㄷ부터 시작해서 글자를 배웠고 숫자도 하나하나, 덧셈,뺄셈도 차례차례 배웠다 학교가기 전 한글을 안땠다고, 덧셈,뺄셈을 못한다고 걱정하지 않았다 초등 고학년만 되도 학원안다니는 아이가 드물고 중학교가면 본격적으로 학원으로 돌기 마련이다 학교는 테스트 해주는 곳으로 바뀐지 오래라고 주변엄마들은 말한다 일부의 의견일수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 코로나로 인해 더 심해졌다  학교수업시간은 단축됐고 모자라는 공부는 학원에 더 의지하게 됐다 엄마들은 학원비를 벌기위해 일터로 나가는 경우도 많이 볼 수있다 난   공교육이 예전 우리때처럼 좀더 기...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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