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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이상하게 먼 에전의 기억은 더욱 또렷해지고
요즘 하루 이틀의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이것이 기억력퇴보의 첫걸음이라 들었던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ㅋ
아, 정말 청춘이라고 밖에요!!!
이뤄지지 않은 인연보다는 이뤄져야만 하는 그 인연이 더 절실했던거 같네요.
무엇보다 기억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옛날 일들을 떠올릴 여유조차 주지 않는 일상 덕분에 하나 둘 잊어가는 느낌이 슬프네요.
@박현안
참 서툴렀던 시절이었던 듯 해요.
덕분에 시간 여행 잘 하고 갑니다. 저도 한번 썰을 풀어볼까요? ㅋㅋ 뭐든 서툴고 안달복달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강부원
그런 영화와 비교하며 말씀해 주시니 과하십니다.
저도 처음엔 별 생각없이 썼는데, 내게 이런 청춘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건축학개론. 말죽거리잔혹사가 합쳐진 스토리 같네요. 두근두근 읽었습니다.
@수지
어젠 짐 옮기고 글 쓸 힘도 마음도 영 아니었어요.
반갑단 말씀이 너 걱정 많이 했어. 이 언니가 생각 많이 한단다. 로 들립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ㅎ
안될 인연은 골목에서 기다려도 못 만난단 글을
예전 원태인?의 시집에서 들었던 것도 같아요.^^
아놔,, 영특하신 분이 왜 좋아하는 감정은 몰랐냐고요~~~ 안타깝네...
그렇게 기회가 많았는 데 순수한 사랑을 한것도 아니고 서로 쳐다만 보다 끝나다니 아깝소...
정말루 안될 인연은 안되는가 봅니다.
드라마같은 이야기 잘 읽고 가욤...
그나저나 반갑구만요.. ^^
아놔,, 영특하신 분이 왜 좋아하는 감정은 몰랐냐고요~~~ 안타깝네...
그렇게 기회가 많았는 데 순수한 사랑을 한것도 아니고 서로 쳐다만 보다 끝나다니 아깝소...
정말루 안될 인연은 안되는가 봅니다.
드라마같은 이야기 잘 읽고 가욤...
그나저나 반갑구만요.. ^^
이뤄지지 않은 인연보다는 이뤄져야만 하는 그 인연이 더 절실했던거 같네요.
무엇보다 기억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옛날 일들을 떠올릴 여유조차 주지 않는 일상 덕분에 하나 둘 잊어가는 느낌이 슬프네요.
덕분에 시간 여행 잘 하고 갑니다. 저도 한번 썰을 풀어볼까요? ㅋㅋ 뭐든 서툴고 안달복달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강부원
그런 영화와 비교하며 말씀해 주시니 과하십니다.
저도 처음엔 별 생각없이 썼는데, 내게 이런 청춘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건축학개론. 말죽거리잔혹사가 합쳐진 스토리 같네요. 두근두근 읽었습니다.
아, 정말 청춘이라고 밖에요!!!
@수지
어젠 짐 옮기고 글 쓸 힘도 마음도 영 아니었어요.
반갑단 말씀이 너 걱정 많이 했어. 이 언니가 생각 많이 한단다. 로 들립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ㅎ
안될 인연은 골목에서 기다려도 못 만난단 글을
예전 원태인?의 시집에서 들었던 것도 같아요.^^
@JACK alooker
이상하게 먼 에전의 기억은 더욱 또렷해지고
요즘 하루 이틀의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이것이 기억력퇴보의 첫걸음이라 들었던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ㅋ
@박현안
참 서툴렀던 시절이었던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