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의료, 집 등 굵직한 것들은 미국이 훨씬 비싸구요..일반 샌드위치 및 피자 등.. 인스턴트는 또 미국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외 가정식품은 또 우리가 비싸고..  몇 년 전에 뉴욕 갔더니.. 당시에도 외식비는 우리나라 대비 좀 비싼 편이었네요..사실 미국도 주 마다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봐야합니다. 우리는 수입을 많이해서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국산품이라고 하더라도 원자재.. 사료.. 기타 원료 등은 또 수입을 하는 구조라서.. 이리저리 쉽지는 않는 듯합니다. 아일랜드, 영국 등의 섬나라도 비슷한 구조죠.. 얘네들은 섬까지 이동 물류비 및 유통비가 또 더 드니까요.. 스위스도 EU가 아니니.. 다소 물가가 비싸고..여러가지 비교 요소가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자급자족이 힘든 나라구조 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르는 폭이 작년부터 조금 가파르긴 하네요.. 밥상 물가 만이라도 잘 좀 케어했음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