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를 들어라
2023/01/13
하루종일 비가 왔어 이런 날은 기름을 잔뜩 부은 무쇠 솥뚜껑에 해물과 실 파를 잔뜩 얹은 해물 파전 처럼 반지르르한 기름으로 가장자리가 캬라멜 색이 돌도록 익혀져 대나무 소쿠리에 이제 막 안착해서 누군가의 지목을 받을 때까지 하염 없이 잠들기 좋은 날이지
뭐 그런 날은 팔리지 않는다고 해도 영업 마감 시간까지 누워있다가 마지막 손님이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검정 비닐 봉지에 담겨 비 내리는 길가에 고소한 냄새를 가득 풍기며 식탁에 올라 식지 않은 몸으로 청양 고추를 잔뜩 넣은 양념장에 살짝 몸을 담 군 뒤 입안에서 녹아내려도 행복할법한 날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UQR78ZcXnN8
뭐 그런 날은 팔리지 않는다고 해도 영업 마감 시간까지 누워있다가 마지막 손님이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검정 비닐 봉지에 담겨 비 내리는 길가에 고소한 냄새를 가득 풍기며 식탁에 올라 식지 않은 몸으로 청양 고추를 잔뜩 넣은 양념장에 살짝 몸을 담 군 뒤 입안에서 녹아내려도 행복할법한 날이야
오라버니도 어여 주무시요
나도 잘란께
연휘도 잘자~
흥 나쁜 지지배
아니 간만에 수다~~하자고 신호를 보내도
모르니~
지지뱌~흥 칫 뽕~
연휘 지지배 오라버니 방으로 오라고 했건만
자나보다
노트는 없습니다.
오래전 친구가 독립 영화를 잠시 아니 오랫동안 하다가 지금은 훌륭한 아파트 공사 전기 담당 오야지가 되었죠 지금은 독립 영화는 보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데
제 머릿속에 있어요 허긴 알고 있는 것도 없고 기억도 가물거려요
쐬주 좋은건 아니네
오라버니는 영화만 적어 놓은 노트가 있을듯
궁금하네
살구꽃님 입이 귀 밖으로 나갈 일이네요 먼저 주무세요
늦으실 것 같으니
잘자요~ 굿나잇😉
날이 꾸적꾸적하니 우리동네 '막걸리와 지짐이'네로 20, 40, 60대 3인이 모처럼 모인다고... 60대 중늙은이 최고령 남편이 입이 귀에 걸려 나가네유. 허허...^^; 제대로 걸어올지
하염없이 잠들기를!! 잘자요!!^^
잘자요~ 굿나잇😉
날이 꾸적꾸적하니 우리동네 '막걸리와 지짐이'네로 20, 40, 60대 3인이 모처럼 모인다고... 60대 중늙은이 최고령 남편이 입이 귀에 걸려 나가네유. 허허...^^; 제대로 걸어올지
하염없이 잠들기를!! 잘자요!!^^
오라버니도 어여 주무시요
나도 잘란께
연휘도 잘자~
흥 나쁜 지지배
아니 간만에 수다~~하자고 신호를 보내도
모르니~
지지뱌~흥 칫 뽕~
연휘 지지배 오라버니 방으로 오라고 했건만
자나보다
노트는 없습니다.
오래전 친구가 독립 영화를 잠시 아니 오랫동안 하다가 지금은 훌륭한 아파트 공사 전기 담당 오야지가 되었죠 지금은 독립 영화는 보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데
제 머릿속에 있어요 허긴 알고 있는 것도 없고 기억도 가물거려요
쐬주 좋은건 아니네
오라버니는 영화만 적어 놓은 노트가 있을듯
궁금하네
살구꽃님 입이 귀 밖으로 나갈 일이네요 먼저 주무세요
늦으실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