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 화났다고!!

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8/16
얼룩소 포인트를 보고 갑자기 영화생각이 났습니다. 서부영화인데요..마카로니 웨스턴이라고 불리던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들과 감독이 만든 B급 서부극 영화입니다.

중학생때였습니다. 테렌스 힐과, 버드 스펜서라는 두 탁월한 콤비가 나타나서 쉴새없이 악당들의 뺨을 코믹하게 때리는 그런 영화들입니다. 줄거리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테렌스 힐이란 배우의 현란한 총 솜씨와 액션만이 남아 있습니다. "내 이름은 튜니티" " 튜니티라 불러다오" " 아직도 내이름은 튜니티" 라는 튜니티 시리즈를 끝으로 튜니티 시리즈는 더이상 시리즈 물이 나오지 않았을 때  "조심해 화났다고"라는 영화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서부극이 아니고 현대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악당을 물리치고, 또 신나게 뺨을 때리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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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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