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신 글이지만 아들 키웠던 때가 생각나 댓글 드립니다.

운전 중 뒷자석에 분유먹일 경우 차가 덜컹 거릴때  사레 걸려 기도로 넘어갈 수도 있고, 행여 토하기라도 하면 일이 더 많아질 듯 합니다.

아기가 어릴때는 트림을 시켜주지 않으면 어른과 달리 식도를 타고 넘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분유든 모유든 먹일 때마다 30분을 안고서 등을 토닥이며 트림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아들 한 손으로 안고 일하고, 아기띠하고 키우느라 제 손목과 허리가 많이 상했고, 그 아들이 이제는 중3이 되었습니다.

도와주는 이도 없어 육아가 너무 힘들어 언제 크나했는데, 요즘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가가 주는 행복도 크니 그 때를 잘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똑순이 맞아요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그런 것들까지 생각을 못했어요 이제는 제가더 챙겨야 겠어요 와이프한테 미안한 생각이드네요 

@빵이뽕이 그래야 할것 같아요 저만 생각한 느낌입니다

아기들 어릴때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니 아내분께서 그렇게 준비를 한것 같네요^^
저도 아기들 어릴때 한짐씩 싸서 들고 다녔네요^^

주 양육자가 아내분이라면 존중해주세요^^

@똑순이 맞아요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그런 것들까지 생각을 못했어요 이제는 제가더 챙겨야 겠어요 와이프한테 미안한 생각이드네요 

@빵이뽕이 그래야 할것 같아요 저만 생각한 느낌입니다

아기들 어릴때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니 아내분께서 그렇게 준비를 한것 같네요^^
저도 아기들 어릴때 한짐씩 싸서 들고 다녔네요^^

주 양육자가 아내분이라면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