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살고 싶습니다
2023/06/20
얼마나 화가난지 나무의 머리카락을 잡고 세차게 흔들고 있고, 속수무책 으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나무가 불쌍 합니다.
하늘이나 나의 인생이나 비슷해 보입니다.
언제나 똑같을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하늘은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있어서 나 보다는 났다 생각이 드는군요.
어떤날은 맑고 푸른 하늘을, 어떤날은 흐리고 어두운 하늘을, 어떤날은 천둥번개를 치면서 무서운 하늘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 이름은 '캔디'도 아닌데 괴로워도...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섬에가고싶다 님~ 보통사람으로 사는것이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보통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핑닝크 님~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똑같은 일상에 날씨가 흐려서 급 우울이 나타났어요.
제가 원래는 초 긍정이거든요.
하지만 제 마음을 많이 숨기고 살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하일휘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밝은 사람으로 살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최경희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맑은 하늘 처럼 경희님은 바람처럼
살기를 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feeljakim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표현을 잘 하고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화가나면 화났다 하고, 울고 싶으면 소리내서 울기도 하고, 좋은일이 있으면 깔깔 웃기도 하면서 그리 살고 싶습니다.
그리사는게 가장 보통에 삶이겟지요 참 쉬운 것같지만 어려운 보통에 삶입니다
저도 똑순이님 글처럼 살아보고싶네요 답답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 안에 자세히 보면 행복이나 기쁨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토닥토닥- 여기에서만이라도 하늘같은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요. 제게는 이미 넓고 따뜻하신, 똑순이님이시지만요....ㅎㅎㅎㅎㅎ
저는 바람처럼 살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구 어디나 한바퀴 휘돌아 나올 수 있게 말입니다. 마음에 따라 나의 날씨는 극한 기후도 되었다가 휴양지의 푸르른 날씨도 되었다 하는 것 같습니다.
늘 바라는 것은 보름달처럼 환하게 빛나는 매일이길 바래봅니다.
표현을 하고 살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마음껏 표현하시고~ 늘 쾌청한 하늘 같은 날들이 계속되시기를요~
토닥토닥- 여기에서만이라도 하늘같은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요. 제게는 이미 넓고 따뜻하신, 똑순이님이시지만요....ㅎㅎㅎㅎㅎ
저는 바람처럼 살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구 어디나 한바퀴 휘돌아 나올 수 있게 말입니다. 마음에 따라 나의 날씨는 극한 기후도 되었다가 휴양지의 푸르른 날씨도 되었다 하는 것 같습니다.
늘 바라는 것은 보름달처럼 환하게 빛나는 매일이길 바래봅니다.
표현을 하고 살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마음껏 표현하시고~ 늘 쾌청한 하늘 같은 날들이 계속되시기를요~
@행복에너지 님~ 캔디 동지를 만나 기쁨니다.
저는 아직도 캔디가 남아 있네요.
앞으로는 표현하고 살아 보겠다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저도 비를 별로 안좋아해요.. 비오면 습하고 비 특유의 냄새도 별로고.. 우울하게 만들고..음..특히나 비오는날은 나가는것도 싫더라구요 ㅋㅋ 하하하하 대신 비오는날은 실내에서 창밖을 보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데 하하하하
별리 없으니 다행입니다 ^^ 혹시나 하여.. ^^
똑순님 아직 늦지 않았어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깔깔웃기도 해요
가끔 누가보면 미친거 아닌가 의심할지도 모르지만
뭐 워뗘요 내가 좋으면 됐지....
저도 과거에 캔디였어요 ㅍㅎㅎ
저도 확 내려놓고 살고파요 ^^
@아들둘엄마 님~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고 혼자 남아서 일하고 있는데 유리창 넘어 바람에 휘청거리는 나무가 꼭 나같다 생각이 들었네요.
비가 오니 마음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오늘 무슨일이라도 있으실까요?? 아니면 오늘 날씨가 비가 와서 그런걸까요??
세탁실에 가서 창문을 보니 비가 오고 있더라구요...제가 퇴근할때는 비가 안왔거든요..
비가 와서 기분이 우울하신것이길..
비오는밤이에요.. 빗소리 들으며 꿀잠자요 ^^
똑순이님 앞으로 남은 삶은 무조건
사진 속처럼 늘 맑은 하늘이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하늘처럼 살고 싶다는 그 바램이 꼭 이루어지시길...
저도 화가나면 화났다 하고, 울고 싶으면 소리내서 울기도 하고, 좋은일이 있으면 깔깔 웃기도 하면서 그리 살고 싶습니다.
그리사는게 가장 보통에 삶이겟지요 참 쉬운 것같지만 어려운 보통에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