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인생 4 (대자연 속 독서당)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4/06/08
어이없으니 어딘가에, 어디라도, 손 내밀고 발걸음을 한다.

2년 전 이맘 때 딸이 미국가기 전, 한국 어디라도 함께 가서 추억을 남기고 싶어  찾아다녔던 곳 중 한 곳이 바로 경남 합천 가야산 자락에 자리잡은 정글독서당이다.
https://naver.me/xNNDNeLZ


네이버 캡쳐 by.철여

합천군에서 폐교를 멋지게 탈바꿈 시켜놓았다. 이곳에서 하루종일 독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가족캠핑까지 즐길 수 있다. 아마도 이곳 얼룩소에 내가 쓴 글 중 소개한 적이 있을게다. 딸과는 함께 못 했지만 우리 부부는 어제도 종일 즐기다 왔다. 쓸데없는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려면 자연속에서 즐기는 독서만한 게 없다.

폰속에 사진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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