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 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04
똑순이는 방금 퇴근 했습니다.
파김치가 다 되서 퇴근 했습니다.
다른 날은 얼룩소를 몰래 잠깐 들어오고 했는데
오늘은 그것도 못 했습니다.
궁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파김치 된 몸 으로 길게는 못
있을것 같네요ㅎㅎ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때문에 얼룩소에
못 들어온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오늘은 힘들어서 댓글을 많이 못 써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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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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