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3개월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15
요즘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이곳의 글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다.
어제는 오전에 여유가 생겨 노트북을 펼치고 이것 저것 하다 얼룩소에 들어왔다.
평소에는 틈이 날 때마다 핸드폰을 통해 글을 읽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pc로는 잘 하지 않았다.
가만히 내 프로필을 눌러보니 벌써 쓴 글들이 600개나 된다.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을 때가 궁금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본다.

3월 15일  어느 글에 어색한 답글을 다는 것이 첫 시작이었구나.
그때는 글을 읽고 좋아요 누르는 것, 누군가를 구독하는 것 조차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클릭 한 번 하는 것이 뭐 대수라고 그리 어려웠을까.
지금은 스스럼없이 좋은 글에 좋아요!, 공감하고 싶은 답글들을 달고 있다.
그 당시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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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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