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15

안녕하세요~~^^
사무실 리모델링이 끝나서 다시 이사를 하고, 이사 정리 하면서 일까지 하니 내 마음에 들게 정리 하는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제가 일 하는 사무실이 저번 보다는 좁아졌지만 독립된 공간으로 바꿔져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문을 닫으면 엑스레이실 촬영 소리도, 초음파실 심장 뛰는 소리도, 내시경실 검사 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조용합니다.
이제야 살 것 같습니다.

저번 이사때는 떡을 조금 사서 나눠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떡 대신 핸드크림을 하나씩 나눠줬습니다.
주부는 손에 물 마를날이 없다 하지만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에 손도 물 마를날이 없고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 하여 꼭 필요 합니다.

제가 관리 하고 있는 우리부서 식구가 저 빼고 6명 입니다.
어제 하나씩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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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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