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국수 와 가지나물.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03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녁으로 콩물국수 와 가지나물 을 했습니다.
먼저 시금치면을 삶고 콩물에 콩가루를
넣어서 고소함을 배가 시키고 자지는 쪄서 집간장 과 참기름, 참기름의 어머니 참깨를 넣고 무쳤습니다.

집에서 바라본 구름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날아가는 새도 출연을 했네요 ㅎㅎ
날씨는 덥지만 남은 시간도 즐거움이
가득 하시길~~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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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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