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7/29
토요일 아침이면 공원에 올라가고 있는 똑순이죠.

오늘도 아침 8시에 공원에 도착 했는데 햇빛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직장에 가서 에어컨 밑에서 일을 하고, 거의 해 가져야 퇴근을 하니 이렇게 뜨거운 줄 몰랐거든요.

오늘 아침 처음 만난 친구가 흰 수국 이였네요.
아직 다 피어 있지는 않았지만 수국 길이 조성되어 있거든요.
흰색 나비가 때로 앉아 있는것처럼
정말 아름다운 모습 이었습니다.
흰 수국. 사진은 똑순이가
수국 길. 사진은 똑순이가

오늘 아침 찍은 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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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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