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우명 그릇(415)의 '#'에 대해서 고대인에게는 한 해의 시작과 같은 동짓날 동쪽 초저녁 하늘에서 찬연히 떠오르는 별 시리우스가 28수宿 중 동방 정수井宿 별자리의 별로서 '시작'이라는 뜻으로 보인다고 글을 썼다.
호우명 그릇(415)의 '#'에 대해서 고대인에게는 한 해의 시작과 같은 동짓날 동쪽 초저녁 하늘에서 찬연히 떠오르는 별 시리우스가 28수宿 중 동방 정수井宿 별자리의 별로서 '시작'이라는 뜻으로 보인다고 글을 썼다.
https://alook.so/posts/jdt5WRX
(2)
호우명 그릇(415)의 마지막 글자 '十'에 대한 선행 연구의 견해를 살펴본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894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DB에서는 견해를 밝힌 학자와 논저를 밝혔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이 간략히 정리한 것, 다음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DB의 상세한 것을 각각 재인용한다.
①별 의미가 없는,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없는 표시로 보는 설(金載元, 1948, 『壺杅塚과 銀鈴塚』, 國立博物館古蹟調査報告 第1冊)
김재원(1948)에서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니고 공백 메우기의 의미가 있다고 본 설이다. 공백 메우기에서 문장의 어떤 기능을 제시하지 않았다.
②집기(什器)의 什자의 약자
집기(什器)의 집(什)의 약체로 보는 설(金元龍, 1977, 「新羅壺杅塚의 피장자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