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몇 번 글쓰기 책을 빌려 읽으려다가 늘상 반도 못 읽고 덮었었습니다ㅎㅎ아마 그때는 딱히 쓰고 싶은 글이 없다보니, 더 관심이 없어 읽다가 흥미를 잃은 것 같긴 하지만요. 요즘에는 주로 아이들이 빌려준 책을 읽다보니....계발서 종류는 손을 못 댄 것 같네요. 도서관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아마 대출증 새로 발급받아야 할 터인데....매일 대학교 도서관만 다니다보니 동네 도서관은 안 간지 한참인 것 같네요ㅎㅎ 요전번에 도서관에서 빌리셨다는 블로그 관련된 책이 궁금했는데, 그 책은 어떠하셨나요?ㅎㅎ다들 블로그로 수익을 내신다며, 금융이나 주식 등등을 공부하며 글을 쓰신다는데.....저는 도통 혼자 공부하며 글을 쓰려니 머리가 지끈지끈거려 결국 포기! 아마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에세이 중심으로 쓰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는 싶지만...음.....그건 나중에. 언젠가!! 지금은 얼룩소 활동만으로도 즐겁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