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7/14
내 이름을 불러주는걸 나는 좋아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그쪽에서 부담없다면 "서우야~' 불러주는것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죄다 "언니" 혹은 "누나, 심지어는 누님..아~놔
진짜 "누님" 이건 아니지 않나? 진짜 싫어요 누님은 왠지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된전통한복 이나 교복입은 모습이 상상이 되니깐요
어쨌거나 그렇게 부르면 내 이름은 그냥 묻혀서 사라져버리니
기 를 쓰고 이름불러달라고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오늘 하루는 저의 이름 "서우야~~~~" 라고 불러주세염

나 댓글 괜히 쓰고 있나벼요. 이렇게 마무리할려고보니 아직 400 자가 아니래
아무말대잔치 가 잘 안되는 성격이라서 이 글자수 채우는게 쉽지않구먼요
암튼 오늘 적적님 께서 춣석부로 불러주신 내이름을 파동으로 듣고서
냉큼 달려와서 기쁜 마음으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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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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