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해당 글을 보니 아사히신문사에서 출판한 '노인지옥'(아사히 신문 경제부, 박재현 역, 율리시즈, 2017)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이 책에는 무서운 문구가 하나 나옵니다.
"노년은 전투가 아니라 학살 현장이다!"
제목도 '노인지옥'이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런 말이 나오니 도대체 얼마나 일본 노인들의 상황이 심각한 것인가. 이런 의문을 가득 담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정말로 등에 식은 땀이 잔뜩 흐릅니다. 결코 제목과 위의 문장이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죠.
열악한 노인 주거 시설, 노인을 봉양하는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 기업,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받는 열악한 처우, 이권시설로 전락해 부패와 비리의 온상이 된 사회복지시설, 생활을 책임져주지 않는 연금과 의료제도. 그런데 이 문제는 앞으로도 심각해질 예정입니다. 아사히...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 지금도 고령화에 저출산, 부동산실패, 실업률 높고, 최근에 금리인상으로 대한민국이 많이 힘듭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누구도 제 삶을 살아주지 않으니 열심히 살아보아요~~
저도 꽤 오래전에 일본의 노령화에 관한 다큐를 본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급격한 인구의 노령화로 일본은 적응하기 힘들어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 절벽을 겪으면서 머지않아 노령화 사회가 될 생각을 하니 복지나 일자리에 대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월이 쉬지 않고 흐름이 느껴집니다.
노령화 사회에 한 발 더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눈 앞에 부모님 걱정과 자신의 미래 걱정도 보태어지니
한숨만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을 의식하며 조금씩 준비해 나간다면 멋진 노인, 존경스러운 노인으로
사회에 짐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살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노인지옥' 읽고 싶어지네요....
지옥에 사는 노인네들 인구가 제일 많다보니 투표결과가 우리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들어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공적으로 노인이라고 보는데 노인이 복지에만 염두를 두면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건강수명이라는 것이 있는데 노인이 살다가 죽는 날까지 무엇인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여기에는 공적으로 일을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주면
많은 경제적 수명을 유지 하려고 봐요.
봉사활동도 자기 자신이 찾아가야 해요.
가만이 있으면 육체적 뿐만아니라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복지정책을 해야하고 자기자신도
무엇인가 꾸준히 읽고, 쓰고, 만지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저도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이렇게 작성하고 있어요.
매일 책도 읽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아 조금 젊었을때 부터
길러야해서 그렇게 했지요.
그래서 건강한 노인의 생활을 갖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꺄 해요.
노인지옥이 안되도록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늙는다'라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늙습니다. 그러니 이 문제를 미루지 말고 앞다투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보지 못한 길이라 많은 준비와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하고 젊은 새대 에게만 짐을 떠 넘기지 말고 사회가 풀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 생각 합니다.
모든 사람은 늙는다
나 또한 늙어 가고있다
어떡해야 잘 늙을수 있을까?
닥칠 미래가 무섭고도 겁나는건
나만의 고민일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라고 얘기하면서 이를 완화하는 걸로 저출산 정책만 낼뿐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는 실버타운을 얘기하지만,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비용은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소외되는 노인계층을 위한 정책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언제까지나 봉사단체를 통해 복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습니다.
사람은 다 나이가 들고 늙어가죠.
우리나라와 일본등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예상보다
빨리 돼서 남은 젊은 세대의 세금으로 복지정책으로
이루어져서 그 점이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자기는 늙지 않을 것처럼
노인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끔 보는데 너무 늦지 않게 모두가 늙어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를 조금 공부한 사람으로서 복지는 충분히 일자리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자꾸 그 기능이 겉도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구조가 튀들리고 자본주의 원칙에서 사각지대이다보니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패러다임이 바뀔까요? 모릅니다. 저도 몰라요. 그런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이니...
안타까움에 몇자 적고 갑니다. 답을 구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노령화 사회에 한 발 더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눈 앞에 부모님 걱정과 자신의 미래 걱정도 보태어지니
한숨만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을 의식하며 조금씩 준비해 나간다면 멋진 노인, 존경스러운 노인으로
사회에 짐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살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노인지옥' 읽고 싶어지네요....
'우리는 모두 늙는다'라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늙습니다. 그러니 이 문제를 미루지 말고 앞다투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보지 못한 길이라 많은 준비와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하고 젊은 새대 에게만 짐을 떠 넘기지 말고 사회가 풀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 생각 합니다.
모든 사람은 늙는다
나 또한 늙어 가고있다
어떡해야 잘 늙을수 있을까?
닥칠 미래가 무섭고도 겁나는건
나만의 고민일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라고 얘기하면서 이를 완화하는 걸로 저출산 정책만 낼뿐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는 실버타운을 얘기하지만,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비용은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소외되는 노인계층을 위한 정책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언제까지나 봉사단체를 통해 복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 지금도 고령화에 저출산, 부동산실패, 실업률 높고, 최근에 금리인상으로 대한민국이 많이 힘듭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누구도 제 삶을 살아주지 않으니 열심히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