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를 들어라

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12/27
모든 시를 다 볼 수 는 없습니다
가끔 생각치도 않은 사람이 알려준 시가 아주 오랜시간을
머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시를 보고 가슴에 품고 살 수 있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 밤
그런 일이 있어 났습니다

오늘 밤은
무척행복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37s&v=k8RZm0ETN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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