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공항검색 에 걸리다!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17
코로나 시국에 한국을 방문하는게 두번째다
작년에 왔을땐 2주간 격리를 홍대 격리숙소 에서 했었다. 
그당시 공항엔 거의 승객들이 없었고 독일에서 들어오는 한국 비행기 는 승객보다 직원이 더 많다는 느낌이 들만큼 사람이 없었다. 
전시상태 같은 공항이었다.
사람이 없어 가방검색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느슨했다.
 그당시 공공교통수단이 모두 중단되어 유일한 코로나 택시로(비닐칸막이쳐진) 숙소이동 하던 기억은 지금 생각하면 낯설고 불편했으며 비용면에서도 많은 부담되었었다. 
다시는 그런날이 오지말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여행 규제가 풀리면서 공항은 다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비행기가 거의 만석 채워져서 하늘을 분주히 날아오르고 착륙하고의 반복이다.

현재 코로나환자의 빠른 재확산으로 검열이 강화되었다.
PCR검사가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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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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