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태어나 처음 댕기를 해 본 새콤이도, 새콤달콤 색이 고운 딸기도 너무 예뻐요. 소중한 순간들을 매일 기록하는 청자몽님도 예쁘고요. ^^
첫째를 가졌을 때는 태교 일기를 썼어요. (둘째는 태교 일기를 몇 장밖에 안 썼더라고요.;;;)
나의 몸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가슴 벅차고 신기했어요. 일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도 적고, 오늘은 응급환자가 왔었는데 어땠고 살아서 참 다행이었다. '너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와 같은 전형적인 태교 일기요. ㅎㅎ
중간에 위험하다는 양수 검사도 받고 우여곡절이 끝에 출산을 했네요. 지나고 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예쁜 순간들을 모두 남겨두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워요.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첫째를 가졌을 때는 태교 일기를 썼어요. (
나의 몸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가슴 벅차고 신기했어요. 일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도 적고, 오늘은 응급환자가 왔었는데 어땠고 살아서 참 다행이었다. '너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와 같은 전형적인 태교 일기요. ㅎㅎ
중간에 위험하다는 양수 검사도 받고 우여곡절이 끝에 출산을 했네요. 지나고 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예쁜 순간들을 모두 남겨두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워요.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에너지
강아지, 고양이들도 아기들한테는 사납게 굴지 않더라고요.
울 아들도 저 쪼꼬만 발이 이제 제 발 보다 커졌네요.^^
지금은 덩치 산만한 조카가 쪼꼬미 시절 딱 아드님 나이정도
고양이가 엄청 귀여워 하더라구요 ㅎ
사람보면 도망가던 고양이가 오더니 아기한테 비비고
그릉그릉 해주더니 옆에 앉아있어서 얘네들도 아기를 알아보나보다 했었다는^^~
콩사탕나무님한테 예쁘다는 칭찬을!!
이것은!!!!!!!@@@ 엄청난 과찬을! 오옷. 난 오늘 일기 써야하는건가부다. 고마워요.
쭈봉이와 어린 아기 사진과 글.
아련하고 찡하네요. 뭔가 애틋해요.
2021년 3월 육아일기부터 밀려있어서, 6권이 장장 밀린 상태에요 ㅜ. 공개적으로 써놓았으니 ㅠㅜ 억지로라도 자기전에 몇장 써놓고 잘려구요.
잘 자요. 애틋한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늘 고마운 콩나무님.
...
밑에 박수지님도 다녀가셨네요. 고등어! 카레가루. 꿀팁이네요.
@박수지
지금 봤네요. ㅜ 카레 가루 안 뿌리고 걍 구웠어요. 담엔 꼭 뿌려 구워보겠습니다. ^^
집안에 생선 냄새가😭
사람보다 더 짧게 사는 아이들이라ㅠ 그래서 동물 키우는 것이 맘 먹기 쉽지 않더라고요. ^^
수지님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고등어에 카레가루 살짝 뿌리면 맛있는 거 아시져 ! (혹시나 해서 적어봐욤)
콩사탕님도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견이 있었군요.. ㅠㅠ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고등어에 카레가루 살짝 뿌리면 맛있는 거 아시져 ! (혹시나 해서 적어봐욤)
콩사탕님도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견이 있었군요.. ㅠㅠ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박수지
지금 봤네요. ㅜ 카레 가루 안 뿌리고 걍 구웠어요. 담엔 꼭 뿌려 구워보겠습니다. ^^
집안에 생선 냄새가😭
사람보다 더 짧게 사는 아이들이라ㅠ 그래서 동물 키우는 것이 맘 먹기 쉽지 않더라고요. ^^
수지님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지금은 덩치 산만한 조카가 쪼꼬미 시절 딱 아드님 나이정도
고양이가 엄청 귀여워 하더라구요 ㅎ
사람보면 도망가던 고양이가 오더니 아기한테 비비고
그릉그릉 해주더니 옆에 앉아있어서 얘네들도 아기를 알아보나보다 했었다는^^~
콩사탕나무님한테 예쁘다는 칭찬을!!
이것은!!!!!!!@@@ 엄청난 과찬을! 오옷. 난 오늘 일기 써야하는건가부다. 고마워요.
쭈봉이와 어린 아기 사진과 글.
아련하고 찡하네요. 뭔가 애틋해요.
2021년 3월 육아일기부터 밀려있어서, 6권이 장장 밀린 상태에요 ㅜ. 공개적으로 써놓았으니 ㅠㅜ 억지로라도 자기전에 몇장 써놓고 잘려구요.
잘 자요. 애틋한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늘 고마운 콩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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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박수지님도 다녀가셨네요. 고등어! 카레가루. 꿀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