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기록하다, 순간을 기억하다 : 매일 찍고, 매일 씁니다.
2023/01/04
독감과 함께 정신없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제서야, 2023년 새해를 생각합니다. 매일 찍고, 매일 쓰면서 뚜벅뚜벅 우직하게 하루를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매일 찍고, 매일 씁니다.
매일 사진을 찍고, 또 매일 씁니다. 쓰지 못할 때가 종종 있지만, 사진은 매일 찍습니다. 관찰하는걸 좋아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지치지 않나봅니다.
글은 가끔 쓰다가 지치기도 합니다. 지치면 쓰기가 싫어집니다. 그래도.. 그래도 털썩 주저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씁니다. 쓴다고 달라질게 없지만, 안 쓴다고 좋을 일도 없어서요.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물끄러미 들여다봅니다. 작은 변화도 소중해집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관찰하고, 쓰고, 남겨보려고 합니다. 시간을 기록하고, 순간을 남기며,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이렇게 나누기도 하면서요.
2023년도 열심히 잘 살 예정입니다.
뚜벅뚜벅... 천천히, 우직하게.
시간을 기록하다
01
나무를 기록하다
매일 사진을 찍...
@천세곡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일째 집에서도 쓰고 있는, 마스크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액 맞을 때 고생했지만, 주사 한방에 바로 효과를 본다니! 코로나도 치료제가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천세곡님도 독감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과찬 ^^* 감사해요.
....
@JACK alooker님,
아이가 그래도 잘 이겨내서, 신나게 떼부리고 장난치며 굴러다닙니다 ㅎ. 아프면 돌보는 이가 고생이죠 ㅠ. 잭님도 독감 조심하시고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금융사령관 님,
감사합니다! 칭찬 들으니 ^^♡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열심인데;; 집정리는 못하고, 쌓여있는 잔업들은 산더미고. 그렇습니다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이라는 글자를 한자로 보니, 약간 낯설고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습관 멋집니다.
가끔 청자몽님의 글~ 챙겨 보고 있습니다.
찍고 쓰고 알리고 정말 부지런하시고 꼼꼼하신 것 같아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환자 가족은 돌보는 사람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새콤이 쾌유와 함께 건강 스스로도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새콤이가 독감에 걸려서 고생 많았을 것 같습니다.
청자몽님은 독감 안 걸리시고 괜찮으시죠? ㅜㅜ
독감이 요즘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고 하던데요. 앞으로는 가족들 모두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네요^^
@박수지 님,
'정리는 저의 힘'입니다. 다만 ㅠ 좀 느리다는 단점이 ㅠ. 그건 잘 안 고쳐져요; 속도에 신경 좀 써야되는데 ㅜㅜ.
칭찬은 청자몽을 춤추게 합니다 ^^. 감사해요. 늘.
.....
@동보라미 님,
우리의 공통점에 '딸기'도 추가된거군요 ^^! 딸기 엄청 좋아해요. 딸기는 매일 먹어도 매일 좋은데, 잘 물러서 ㅠ 아쉽죠. 육아일기는 2021년 3월에서 멈춰 있어서. 해를 넘겨버리니 부담이.. 밀린 일기 쓰기 ㅜ. 할 수 없죠.
얼룩소를 알게 되면서 시간관리가 잘 안되요. 올해는 분발해볼려구요. 칭찬 고마워요. 잘 자요. 보람쌤.
....
@미혜 님,
우오앗! 특급 칭찬을!!! 고마워요. 에이.. 부지런은 ㅠ 미혜님을 따라갈 자가 없죠 ㅜ. 일도 열심히 하면서 ㅜㅜ.
6권 육아일기 밀린거를 생각하면 부담되는데 ㅜ. 걍 조금씩 해볼려구요.
저 6일째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쓰고 있어요. 독감 안 걸릴려고 --;; 오바다 하면서. 그래도 안 걸리려고 발버둥.
우리 올해는 덜 아프고 잘 살아요 ^^♡. 미혜님도 아프지 말고, 쉬엄쉬엄해요. 잘 자요. 댓글 고마워요.
청자몽님이 피곤하신 건 당연한겁니당.
우와~~~
부지런해야 가능하고
아무리 사랑해도 보통 마음으론 못하지요♡
최거♡♡
울 예쁜 새콤이 사랑 듬뿍 받네~ 복받았엉^^!!
우와! 매일 사진을 찍고 매일 기록을 하시는 성실한 청자몽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새콤이 엄마는 꼼꼼이입니다. ㅋㅋ
사랑스러운 새콤이를 위해서 육아일기를 쓰시는 것도 넘넘 멋져요. *^^*
댕기가 너무 예쁘네요. 딸기도 너무 영롱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예요.
저녁 시간이네요. 진지 맛있게 드시옵소서. ^^
새콤아 딸기 맛있었겠다. 밥도 많이 먹어. ^-^/
와우,, 사진속의 헐벗은 나뭇가지들이 무척 건강해보입니다. 봄이 오면 다시 화려해지겠지요?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좋아하시는 군요..
앞으로 청자몽님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시각과 두뇌를 일깨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에도 열심히 잘 살아봅시다 :)
우와! 매일 사진을 찍고 매일 기록을 하시는 성실한 청자몽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새콤이 엄마는 꼼꼼이입니다. ㅋㅋ
사랑스러운 새콤이를 위해서 육아일기를 쓰시는 것도 넘넘 멋져요. *^^*
댕기가 너무 예쁘네요. 딸기도 너무 영롱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예요.
저녁 시간이네요. 진지 맛있게 드시옵소서. ^^
새콤아 딸기 맛있었겠다. 밥도 많이 먹어. ^-^/
와우,, 사진속의 헐벗은 나뭇가지들이 무척 건강해보입니다. 봄이 오면 다시 화려해지겠지요?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좋아하시는 군요..
앞으로 청자몽님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시각과 두뇌를 일깨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에도 열심히 잘 살아봅시다 :)
새콤이가 독감에 걸려서 고생 많았을 것 같습니다.
청자몽님은 독감 안 걸리시고 괜찮으시죠? ㅜㅜ
독감이 요즘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고 하던데요. 앞으로는 가족들 모두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네요^^
@박수지 님,
'정리는 저의 힘'입니다. 다만 ㅠ 좀 느리다는 단점이 ㅠ. 그건 잘 안 고쳐져요; 속도에 신경 좀 써야되는데 ㅜㅜ.
칭찬은 청자몽을 춤추게 합니다 ^^. 감사해요. 늘.
.....
@동보라미 님,
우리의 공통점에 '딸기'도 추가된거군요 ^^! 딸기 엄청 좋아해요. 딸기는 매일 먹어도 매일 좋은데, 잘 물러서 ㅠ 아쉽죠. 육아일기는 2021년 3월에서 멈춰 있어서. 해를 넘겨버리니 부담이.. 밀린 일기 쓰기 ㅜ. 할 수 없죠.
얼룩소를 알게 되면서 시간관리가 잘 안되요. 올해는 분발해볼려구요. 칭찬 고마워요. 잘 자요. 보람쌤.
....
@미혜 님,
우오앗! 특급 칭찬을!!! 고마워요. 에이.. 부지런은 ㅠ 미혜님을 따라갈 자가 없죠 ㅜ. 일도 열심히 하면서 ㅜㅜ.
6권 육아일기 밀린거를 생각하면 부담되는데 ㅜ. 걍 조금씩 해볼려구요.
저 6일째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쓰고 있어요. 독감 안 걸릴려고 --;; 오바다 하면서. 그래도 안 걸리려고 발버둥.
우리 올해는 덜 아프고 잘 살아요 ^^♡. 미혜님도 아프지 말고, 쉬엄쉬엄해요. 잘 자요. 댓글 고마워요.
청자몽님이 피곤하신 건 당연한겁니당.
우와~~~
부지런해야 가능하고
아무리 사랑해도 보통 마음으론 못하지요♡
최거♡♡
울 예쁜 새콤이 사랑 듬뿍 받네~ 복받았엉^^!!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습관 멋집니다.
가끔 청자몽님의 글~ 챙겨 보고 있습니다.
찍고 쓰고 알리고 정말 부지런하시고 꼼꼼하신 것 같아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환자 가족은 돌보는 사람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새콤이 쾌유와 함께 건강 스스로도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