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에서 만든 콩물 국수
2023/05/14
남편은 콩물 국수를 좋아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콩물 국수를 먹고 싶어하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집에 서리태 콩이 있어서 물에 1시간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물에 부른 콩을,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 냅니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면 안 되고요.
이때 냄비 뚜껑을 열면 안 되고요.
저는 조금 만 해서 끓고부터 7~8분 정도 삶았습니다.
냄비 위로 올라오는 김 을 맡아보면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다 된겁니다.
그러면 다 된겁니다.
믹서기를 꺼내 곱게 갈아주고 촘촘한 채반에 받쳐 콩물 만 빼 냅니다.
간은 함초소금 으로 하고, 달게 먹는 남편 식성에 따라 설탕을 넣고 저어주면 맛있는 콩물 은 완성 입니다.
다음은 소면을 삶아 돌돌 말아서 그릇에 담고, 완성 된...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답글 감사합니다😊😊
나경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너무 나경이사진만 많이올리는것도 민폐일까봐 자제중인데 나경이 예쁜사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똑순이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재경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콩물국수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림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어느 집이나 다 비슷 하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나경이 보고 싶어요~~~
@리아딘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미안해요ㅠ
어렵지 않아요~~
자~~ 도전 합시다^^
감사합니다.
@김재호 님~ 안녕하세요^^
퇴근이 늦어 답글도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소금 남편은 설탕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여름에는 콩물 국수가 맛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그섬에가고싶다 님~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아래지역 에서는 콩물국수라고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왜 콩국수가 아니고 콩물 국수인가요??
물이 많이 들어가서인가?? 갑자기 궁금해졋서요 ㅎㅎㅎ
여름에 콩국수가 딱이죠 !! 똑순이님은 역시 한요리하시는듯
콩물국수 여름에 최고죠^^
저도 어제 점심으로 콩물국수를 먹었습니다.ㅎㅎ 아쉽게도 직접 갈아서 만든 것은 아니고 매년 사다가 먹는 '가게표'였죠. ^^ 그래도 더워진 날씨 '덕분에' 시원하게 잘 먹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금과 설탕 둘 다 안 넣고 먹습니다.ㅎㅎ
저도 콩국수 좋아하는데 하는 법이 어렵지 않네요~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콩국수가 지금 같은 날씨에 시원하게 먹기에 너무나도 좋죠 ~~~ 여름에는 항상 챙겨먹고 있어요!!
아직 콩국수 때가 아니라 못해먹고있는데 저 콩국수좋아해요 똑순이님~
@피아오량 님~ 안녕하세요^^
입맛 없을때 한번씩 먹으면 맛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콩국수네요
입맛이 땍이네요
똑순이님은 콩국수에
소금을 넣을까요 설탕을 넣나요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우리집에선 저만 콩국수 좋아해서
전 저먹자고 해먹어요ㅎㅎ
전 일단 콩국을 좋아해 분말 콩가루 사다놓고
물타고 소금간해서 얼음띄워 그냥 면없이
그것만 떠먹기도 해요
@연하일휘 님~ 우리 다음에 만나면 닭고기 아니고는 먹을 것이 없을까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좋아하는 음식 적어 주세요.
다 해드려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샘 솟아 오르네요^^
콩국수는 어떤 맛으로 먹는 걸까....어릴적에 어머니께서 콩국수를 해 주셨어요. 가족들 다 맛있게 먹는데, 저는 도저히 한 입 이상 못 먹겠더라구요....한입 먹고 '못먹겠어요-'하고 굶었던 기억....그 이후부터는 콩국수를 안 먹어봐서, 어떤 맛이길래 다들 좋아하는걸까- 궁금해지곤 해요ㅎㅎㅎㅎ왠지 똑순이님표 콩국수는 맛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클레이 곽 님~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 옛날 것이 생각나지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별미로 맛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콩물국수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뭐가 딱 땡기는 음식이 없었는데
사진을보니 너무 군침도네요😊
요즘 집에서 뚝딱뚝딱 요리를 잘 만드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ㅠ
저는 어제 집에서 목살양념구이를 할려고 고기랑 다 사놓고
미리 양념해서 재워놓을려고 보니깐 집에 맛술이 없어서 오늘 퇴근길에
맛술이랑 사가서 다시 양념장을 만들려고합니다ㅎㅎㅎㅎ
요리하는게 아직 서툴다보니 집에 어떤재료가 있는지 아직 모르고 서투네요
똑순이님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하루되세요^^
@정요 님~ 안녕하세요^^
남편은 설탕파 이고,
저는 소금파 입니다 ㅎㅎㅎ